흠... 그건 감이지 않을까요?
똑같은 말을 해도 문맥이나 어조나 암튼 말로설명하기 힘든 느낌이 있을꺼니... 그건 본인만 알것같네요.
그래도 대충 설명해보자면 좋아하면 막 어떻게든 계속 연락하고 만나서 가까워지고 평소에도 계속 얘기 이어나가고 암튼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고 깊어지려고 하는게 있는데 그냥 친해지고 싶은후배는 뭐 영화보거나 놀러가거나 하는것도 제안은하지만 뭐 아니면 말고 이런 태도가 있어요. 안가도 전혀 아쉽지 않으니까요. 카톡도 대화하다가 적당히 할말없어지면 적당히 끊고 또 얘기할꺼 생기면 하고 그러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일부러 주제도 없는데 말걸고 카톡 할말없어져도 계속 질질 끌고나가게되죠. 흠 암튼 님도 누구 좋아해본적 있을꺼잖아요 그런거죠뭐.
아무리 말로설명해도 본인이 느끼는수밖에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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