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이런걸 보면, 커플들이 하하호호 좋은데 놀러가고 같이 뭐뭐 하고 이런걸 올리는데 보기에 참 부럽습니다. 그런데
뭔가 일상이 구속받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천성이 좀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여가는 혼자 보내거든요. 친구들이랑 왁자하게 노는거보다는 음악 들으면서 5km구보나 철봉운동하는게 좋고, 술마시고 그러는거보다는 책보거나 글쓰는게 더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저는.
저는 제 생활에 누가 뭐라뭐라 간섭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하면, 서로 주기적으로 연락을 해야하고 별로 나가고 싶지 않은 날에 상대 비위를 맞춰줘야 하고, 이런 일이 일상다반사예요.
페북에 눈에 밟히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읽씹보다 안읽씹이 더 서운하다, 남자가 해야하는 x가지, 여자가 해야하는 x가지 등등 연애하면서도 지침서가 필요하다느니 관계를 구속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나는 지금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즐기는게 너무 좋은데, 그저 외로움을 달래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빼앗기는게 싫네요.
뭔가 일상이 구속받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천성이 좀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여가는 혼자 보내거든요. 친구들이랑 왁자하게 노는거보다는 음악 들으면서 5km구보나 철봉운동하는게 좋고, 술마시고 그러는거보다는 책보거나 글쓰는게 더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저는.
저는 제 생활에 누가 뭐라뭐라 간섭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하면, 서로 주기적으로 연락을 해야하고 별로 나가고 싶지 않은 날에 상대 비위를 맞춰줘야 하고, 이런 일이 일상다반사예요.
페북에 눈에 밟히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읽씹보다 안읽씹이 더 서운하다, 남자가 해야하는 x가지, 여자가 해야하는 x가지 등등 연애하면서도 지침서가 필요하다느니 관계를 구속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나는 지금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즐기는게 너무 좋은데, 그저 외로움을 달래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빼앗기는게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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