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썸..

글쓴이2016.05.01 23:05조회 수 1934댓글 16

    • 글자 크기
한마디로 썸을 타고 있는데요..
술먹고 얘기하다가 남자쪽에서 호감은 있는데 잘해줄 자신이 없다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 혼란스럽고 별로 좋지 못해 잘해줄 자신이 없대요. 계속 물어보니 호감은 있지만 좋아하는지 확신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좋다는 식으로 어필하니 그럼 이해달라는건 좀 미안하긴 하지만 사귀면서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조금 잘 못해줘도 이해해주거나 지금처럼 편안하게 만나고 싶을때 만나거나 선택하라고 하네요..
이남자의 진심도 궁금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624 19금) 여성분들께 질문..23 다부진 파 2014.06.14
13623 [레알피누] 성형사실, 학력, 과거 등 모든걸 속이는 친구 ㅠㅠ23 발랄한 이삭여뀌 2014.06.14
13622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난다25 기발한 구골나무 2014.06.14
13621 너의 의미5 따듯한 끈끈이주걱 2014.06.14
13620 .2 생생한 회향 2014.06.14
13619 썸의기준이뭐죠??5 무례한 돌피 2014.06.14
13618 역시 어떤상황이든 일단 돌격해야되눈듯..5 유치한 등나무 2014.06.14
13617 남자분들ㅠㅠ27 냉철한 물억새 2014.06.14
13616 권태기 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8 냉정한 자주괭이밥 2014.06.14
13615 남친 또는 여친의 성격적단점...9 냉정한 시클라멘 2014.06.14
13614 .27 빠른 벼룩이자리 2014.06.14
13613 자기가 봐도 이쁜편이고 몸매 좋은 여자는 남친 다 있나요?15 진실한 단풍마 2014.06.14
13612 오늘 도서관에서4 의연한 갈참나무 2014.06.14
13611 시험끝나면6 귀여운 윤판나물 2014.06.14
13610 이해할수가없네10 청렴한 튤립나무 2014.06.14
136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개구쟁이 괭이밥 2014.06.14
13608 야구를 참 좋아하는데.....4 끔찍한 분꽃 2014.06.14
13607 남자친구가 군대가면..4 신선한 쇠고비 2014.06.14
13606 좋아하는 이유14 어두운 은백양 2014.06.14
136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개구쟁이 괭이밥 2014.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