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사람들에 대해

이 좁디 좁은 땅에서 출신 지역에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믿고 특정 지역인을 경계까지하고 사신다니ㅋㅋ참 피곤하시겠어요

네, 비꼬실꺼면 저리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마다 성격과 성향, 가치관이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연구하는 문화 심리학이라는 학문도 있습니다. 제가 순전히 개인적 경험으로만 일반화한 사실을 이미 댓글에서 언급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볼 때 이러한 일반화를 통한 경계가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 전라도 분들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는 겁니다. 제가 만난 여러명의, 일반화 할 수 있을 만한 수의, 전라도 분들은 제게 썩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 전라도 분을 만날 땐 이러한 부분에 있어 조금만 더 주의를 가하는 게 제게 이득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순전히 개인적 경험이지만 제 생각이기에 이 글의 글쓴이 분께 이야기 해드린 겁니다. 지역감정은 매우 분쟁요소가 많은 주제라 저도 정말 신중하게 말한 것이니 비꼬실려면 저리로 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그릇된 사고를 정당화 시키려는 핑계로밖에안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관계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지역감정을 갖는 게 나쁜 겁니까?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지역감정을 전파하는 행동은 하지 않고 순전히 개인적 사고 판단의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이게 그른 사고라고 볼 수 있습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개인적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는데 잘못됐습니까?

근거없이 제 생각을 비난하시려거든 당신도 저리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푸산 남자들생각이라 좀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