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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주달개비2016.05.05 01:57조회 수 129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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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의 설렘을 사랑으로 착각하는것
    딱 저인거같네요.. 이번에는 안그러려구요
  • @촉박한 노랑물봉선화
    어떻게 안그럴 수 있을까요..
    초반에는 항상 보고싶고 같이 있으면 좋고 떨리고 설레고 그랬는데 구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 @글쓴이
    저도 식은건아닌데 식은거같은 그 시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그렇게 헤어질때마다 자책하게되네요
    이게 내가 바람기가 있는 건가 싶기도하고..
  • @촉박한 노랑물봉선화
    저도 그래요.. 바람기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의리로라도 계속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결혼도 하고싶고 오래도록 변치않는 사랑을 하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 일단 댓글 위에 두분 다 연애 초짜인듯ㅎ
    저도 연애 두번째까지 그랬거든요 잘몰랐어용ㅎ
    진짜 의무감이 아니라면, 그사람과 함께있는게 좋다면
    사랑이에요~ 초반에 설렘도 콩깍지에서 오는거고요
    더 성숙해지고 경험 늘어나면 자연스레 알게될거에용!
    좋은 사람과 예쁜 사랑하세요~~
  • 그건 노사랑임
  • 나중에 그렇대요
  •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례네요..
    연애할 때 기념을 외에는 날짜 체크하지 마세요..
    기간보단 순간이 중요하답니다. 굳이 뭔가 함께 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여러 순간들에 대해서 집중하면 더 재미있어 질 겁니다.
    아직은 사랑이란걸 이야기 하기에는 좀 미성숙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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