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피누] 헤어지고4달만에 전화온 전남자친구

글쓴이2016.05.08 23:54조회 수 2295댓글 12

    • 글자 크기
한 50일쯤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번호따여서 한 3주정도 연락하다가 남자친구가 고백해서 사겼구요. 사귀는 기간동안 저를 엄청 잘챙겨주고 제 모든것에 맞춰줬어요. 그리고 제 눈치를 정말 많이 봤어요. 제가 기분상할까봐요.

한 40일쯤 됬을때 연락이 뜸해지더 이별을 통보했어요. 자기마음을 잘모르겠다더군요. 친구들말로는 지쳐서그렇다고하고 그냥 잊으라고 해서 잊고 지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대낮에 두시쯤에 전화가왔어요. 받지는 않았어요. 번호를지워서 저장은안되어있넜는데 번호보니 전남친번호였어요. 헤어진지 지금 4개월정도 됬거든요. 그사람한테 미련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어떤 마음으로 전화했는지 알고싶아서 글남겨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504 부럽 ㅜㅜ9 푸짐한 고구마 2015.03.26
38503 .4 활달한 졸방제비꽃 2015.03.26
38502 시험기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느껴지는게....2 키큰 큰개불알풀 2015.03.26
38501 헤어진 남친이 이따금씩 생각나요 ㅜㅜㅜ6 짜릿한 왜당귀 2015.03.26
38500 ㅋㅋㅋㅋㅋ3 뛰어난 파 2015.03.26
38499 모쏠은 결혼하면 안되나요??22 도도한 뚱딴지 2015.03.26
38498 소개팅후 차인...13 바보 푸조나무 2015.03.26
38497 [레알피누] .15 활동적인 바위떡풀 2015.03.26
38496 [레알피누] 이제 그만 좋아할려구요3 사랑스러운 차이브 2015.03.26
38495 그 여자 화장기 없이 뿔테만 끼는거34 진실한 부용 2015.03.26
38494 이럴때는6 답답한 얼룩매일초 2015.03.26
38493 야. 너마이피누하는거 알고있어8 흔한 괭이밥 2015.03.26
38492 AOA 지민 예쁜가요?14 털많은 민백미꽃 2015.03.26
38491 과에 너무 이쁜 사람많네요7 착실한 다래나무 2015.03.26
38490 6 끌려다니는 애기현호색 2015.03.26
38489 .2 다부진 뽕나무 2015.03.26
38488 .2 다부진 뽕나무 2015.03.26
38487 [레알피누] .2 멍청한 과꽃 2015.03.26
38486 .3 눈부신 꽃향유 2015.03.26
38485 짝사랑을 오래해서 그런가 잊혀지지가 않네요....1 화난 사과나무 2015.03.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