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조금만 다녀보면 아실텐데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들은 저녁 8시만 되도 완전 번화가 말곤 사람 없어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새벽까지 여자혼자 아무렇지않게 돌아다니지 않나요?
특정 지역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나라 전체적으로 안전합니다.
최근에 한 조사에서도 전세계에서도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로 우리나라가 꼽혔습니다. 2위 일본 4위 싱가폴등이구요
말하고 싶은 점은 강남역 살인사건이 외국에서 벌어졌다면?
애초에 외국의 경우 이런 사건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벌어진다고해도 특정 젠더를 문제 삼진않죠
그 사람 자체가 문제일뿐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기억하시죠?
당시 조승희라고 한인2세가 범인이었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한국계' 란 이유로 걱정하며 창피해한반면
정작 미국에서는 이 사람은 미국인이며 출신은 상관없다. 이건 출신국가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다 라고 일축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을 믿지않죠? 정부의 말보다 살인마의 말이 더 신뢰가 갑니까?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듣지 마시고 생각을 좀 진지하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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