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집계 일곱시 이십오분로 바꼈어요

총회2011.09.21 19:17조회 수 308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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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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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 (비회원)
    2011.9.21 19:22

     차라리 그냥 5천명 다 모일때 가지 연장이라 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 당신 (비회원)
    2011.9.21 19:25

    비꼬지 마세요.

    당신 같은 지식가진 사람이 비꼴자리는 아닙니다.

    저는 당신이 사회부적응때문에

    사회 욕하고 다니는 중고딩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아까 하는 꼴보니깐요.

     

    그러니 비꼬지마세요. 더 무시당하기 싫으면.

  • @안티

    베베꼬였네 완전.. 넉터에서 총회 달성되기만을 기다리는 4천 800명은 어떡하라고? ...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냥 조용히 응원해줘 그게 나아

  • @꼬마니콜라
    니콜라님 (비회원)
    2011.9.21 19:30

    저런사람 상대하지 마세요.

    자기 논리도 없이 비하하는 중고딩수준의 사람입니다.

    같은 재학생이라는게 창피할정도죠

    진짜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정신못차린거보면

    자존심같은게 없나봅니다 안티님?ㅋㅋㅋㅋㅋ

  • 1 베베꼬엿네 완전. ㅡㅡ

  • 아 저렇게 댓글달 수 있구나

  • ;; (비회원)
    2011.9.21 19:28

    저도 베베꼬인건가요?; 집계 시간을 늦출수도있는건가..?? 음..

  • ;;님 (비회원)
    2011.9.21 19:30

    중요한건 저렇게 쪼개면서 비꼬는게 문제 아닐까요?

    문제제기랑

    비하는 다르죠

  • 음ㅎㅎ (비회원)
    2011.9.21 20:55
    학생총회랑 투표랑은 다른 거 아닌가요? 저도 잘 몰라서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 연장은 문제가 있지만 학생총회는 다른 개념인거 같아서요
  • 안티 (비회원)
    2011.9.21 19:31

     그러게 말입니다. 총학은 지들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원칙이고 뭐고 없죠. 저런식으로 다질꺼면 오세훈이 투표에 졌다고 할 수 있나요? 원하는 투표율 나올대 까지 무기한 연장하면 그만이지~ 어차피 지들맘대로 할거 머다러 학생 총회는 귀찮게 여는지 모르겟네~ 저래놓고선 학생 5천명의 고귀한 뜻 어쩌구 하면서 생쑈 하겠지.

  • 1212 (비회원)
    2011.9.21 19:34

    쌩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가입 안한 사람이 글 달 수 있으니까 어디서 이상한 사람이 유입되어서는 ㅡㅡ

  • 안티님 (비회원)
    2011.9.21 19:36

    안티 이사람 본교학생인지 의문입니다.

    본교 학생중에 이딴 중고딩만도 못한 인간이 있다는건

    황당하기 그지없죠.

     

    스스로 사회부적응임을 깨달아야 고쳐질텐데

    불쌍하게도 그럴 기회조차 없네요

  • 1212 (비회원)
    2011.9.21 19:38

    그러게 말입니다.... 에효....

    간혹가다가 본교에도 중고딩만도 못한 인간이 보이긴 하는데...

    어딘가에서 굴러들어왔겠거니...

    이 사람은 그냥 사회부적응자...ㅡㅡ

  • 안티님 (비회원)
    2011.9.21 19:35

    학생총회 규정에 대해 그렇게 잘아시나요?

    똑바로 규정가져와서 문제제기 하세요.

    그날짜기준인지,

    정해진 시간후 몇시간까지 기준인지

    근거를대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님하 항상말하잖아요 근거를대라구요 ㅋㅋㅋ

    근거도 없는 주제에 무슨 ..

    아까도 말했죠? 당신주제를 알라고

    진짜 나 당신 실제로 보고싶어

    얼마나 사회부적응자길래 이따위로 비꼬고 비하하기만 하는지

     

    내가 진짜 당신 비하했으면

    당신 아까 말한 거랑 지금 말한 수준 거의 쓰레기 취급이에요.

    자신의 위치 파악이 안되세요?

    논리나 근거가 전혀없는 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이래서 학생총회를 안갔지
  • 1212 (비회원)
    2011.9.21 19:45

    아아 가관이다... 이래서 투표도 안하겠지...

  • ㅎㅎㅎ (비회원)
    2011.9.21 19:49
    참여안한게 권리를 버린거라니?
    이런사람들때문에 참석을 안하는겁니다
    힘들게 성사된 학생총회를 어떻게
    이끌어가느냐 두고봅시다
  • 1212 (비회원)
    2011.9.21 19:52

    두고보지 마시고 직접 실천해보시는건 어떠신지?

    학생총회 반대 총회라도 직접 이끌어보세요^^

  • 이럴수가 (비회원)
    2011.9.21 19:55
    그쪽네들한테는 목소리가 작으면 의견도 아닌가보오 반대총회이끌어보라는 논리는 어디서 줏어온 소린지 ㅋㅋ
  • 내 참... (비회원)
    2011.9.21 22:46

    내 참... 그냥 지나가려다가 한 마디 답니다.

    목소리가 작은 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내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반대총회를 이끌 것도 없이 총회 와서 한 마디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딱히 총학을 두둔하는 입장도 아니지만, (정치색 등등...문제가 있긴 하죠)

    목소리를 낼 생각도 없으면서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 라는 식의 마인드는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이제 졸업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제일 답답한게 이런 자세였죠.

    그냥 '방관'하는 거.

    심지어 광우병이 뭔지,(한창 미국산 소고기 문제 있었을 때)

    지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는 학우들 보면서 '내가 부산대에 괜히 왔구나' 싶더라구요

    대학생들한테 지성이 있는건지, 사상이라는 게 있는건지(좌우를 떠나 자신만의 신념 같은), 정말 말하고 싶은 게 있긴 한건지...

    님을 보면서 또 의문점이 생기네요.

    저 위에 "내가 이래서 총회를 안갔지"님처럼,

    그냥 지켜보다가 일이 이렇게 되면 '내 저럴 줄 알았지', 저렇게 되면 입 싹 닫고...

    뭐 그런게 대다수의 생각인지, 개인의 차이인지...

    대다수가 그렇다면 미래가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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