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마치고 지하철 타다가 심쿵

서운한 이고들빼기2016.06.17 16:16조회 수 185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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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좀 큰편이라 170
평소에 저랑 비슷한 키를 가진분들께는
호감을 잘 느낀적이 없는데

오늘 환승역에서 어떤 남자분을 봤는데
저랑 몇cm 차이 안날거같았는데
어깨가 떡..벌어져있으신거보고
와... 뭔가 심쿵..

얼빠였는데
왜 언니들이 어깨어깨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어깨에 치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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