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퀴 안나오는 원룸 추천 좀요

방구쟁이 망초2016.06.19 22:16조회 수 2218댓글 39

    • 글자 크기
이 집은 이미 망한 것 같아요
오늘 큰 바퀴랑 새끼바퀴를 봤어요 ㅎㅎ
이제 1년 다되가는데 이사온 첫주부터 나오고 난리더니 ㅎㅎ...
계약 끝나자마자 이사갈꺼에요
보통 혼자 발품 팔아 돌아다니는데 외관만보고는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알 수가 없으니...
딱 봐도 후지고 신축 아닌거 같은데는 피하고 했는데도 이러네요..하
벌레극혐 ㅜㅜ
    • 글자 크기
우미 (by anonymous) [고양이 혹은 가재]라스 베가스! (by 난감한 강아지풀)

댓글 달기

  • 저두요 ㅠㅠ
  • @난감한 피라칸타
    창틀, 화장실 환풍구 등등 구멍을 막아야 됩니다.
    창틀같은 경우는 창틀 틈막이 검색하면 나옵니다.
    환풍구는 원료가 폴리로 된 방충망 사서 위에 덧 씌워주세요.
    배수구는 역류 방지 못하게 끔 하는 것 있습니다. 그거 쓰세요.
    그러면 웬만하면 큰바퀴벌레 나올일은 없습니다.
  • 큰바퀴벌레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겁니다.
    작은 바퀴는 집에서 사는거구요.
    빈도수를 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은데 큰바퀴는 어차피 겨울외에는 활동을 할테구요...여름이 문제인데 창틀이나 화장실 환풍구만 막으면 보통 들어올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배수구 인데 배수구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담배 하나 피워드시면 담배 냄새 때문에 거기로 안 다닙니다.

    요즘 날이 많이 후덥지근해져서 벌레야 어차피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컴배트 이런건 작은바퀴용이고 큰바퀴 막으시려면 창틀이런데 빈공간을 다 막으셔야 됩니다.
  • @절묘한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23
    그럼 불편해서 어케 살아요...전에 2년 넘게 살던데는 음식물을 아무리 방치하고 뭐 특별히 창틀 막고 이런거 안해도 바퀴는 눈씻고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이것들이 제가 본가에만 갔다오면 꼭 다음에 나타나요ㅜㅜ하..컴컴한데서 돌아다녔을거라 생각하면 눈물이..ㅜㅜㅜㅜ이렇게 살다가 어느날 심장마비로 죽을거같아요..
  • @절묘한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23
    그럼 불편해서 어케 살아요...전에 2년 넘게 살던데는 음식물을 아무리 방치하고 뭐 특별히 창틀 막고 이런거 안해도 바퀴는 눈씻고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이것들이 제가 본가에만 갔다오면 꼭 다음에 나타나요ㅜㅜ하..컴컴한데서 돌아다녔을거라 생각하면 눈물이..ㅜㅜㅜㅜ이렇게 살다가 어느날 심장마비로 죽을거같아요..
  • @글쓴이
    위치가 주변에 산이 가까운가요?
    근데 보통 나오는데가 북문, 구정문 쪽 사시는 분들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부산은행 쪽 4차로 도로 밑에 사는 분들은 그런 걱정 없는 것 같구용.
  • @절묘한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31
    아 그래요..??저번 집도 지금 집도 북문인데 왜 그러지..그 집은 햇볕이 많이 안들어서 옮겼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그리워져요ㅜㅜ다음엔 밑에 쪽 원룸도 돌아다녀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리고 골목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전 비교적 도로가였어요. 집 들어갈 때도 되게 넓은 길가로 들어갔구요.ㅋ
  • @절묘한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38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데 있나요?? 다음에 집둘러볼 때 같이 둘러보려구요!
  • @글쓴이
    추천해줄만한데가 어딨겠어요....하하
    저는 그 제이스퀘어 뒤쪽 동네에서 살았어요.
    물론 그 쪽은 식당이 많지 않아서 바퀴가 덜했다 싶기도 하네용.
    북문, 구정문은 워낙 카페, 식당 많잖아요?ㅎ
  • 바퀴도......
    한 천배쯤 큰 글쓴이를 볼 때마다
    심장마비로 죽을거 같겠죠...?
    ㅠㅠ
  • 바퀴없는집은 관리 잘된 최근년도 건물인데 돈을좀 쓰셔야하죠 그리고 신축이라고 무조건 벌레없는건아닙니다 .
  • @의젓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37
    돈은 아무리 써도 상관 없어요. 지금 집도 싼집은 아니에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데 있나요??
  • @글쓴이
    네버랜드 없겠죠
  • 그린코아추천합니다!
  • @흐뭇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6.6.19 22:46
    와 여기 가격도 괜찮네요?? 여기 사세요??
  • @글쓴이
    네, 여기서 자취해요
  • @흐뭇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6.6.19 23:06
    얼마나 사셨어요??
    바퀴 한번도 안봤어요??
  • @글쓴이
    1년 넘게 살았고, 한번도 못봤습니다ㅋㅋㅋ
  • @흐뭇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6.6.19 23:16
    아 정말고마워요!!
  • @흐뭇한 노루오줌
    혹시 지금도 살고있나요?
  • @천재 미국쑥부쟁이
    네ㅋㅋㅋㅋㅋ살고있어요
  • 약국에서 붕산사서 삶은계란 노른자에 설탕이랑 붕산이랑 섞어서 동그랗게 뭉쳐서 화장실이나 주방이나 구석구석에 놔두세요. 2주내로 바퀴 안보입니다.
  • @빠른 둥근잎유홍초
    삶은 노른자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 @예쁜 회향
    노른자가 아니라 붕산을 넣고 뭉칠수있는거면 되는데 달걀노른자가 그나마 제일 값싸고 구하기 쉬운거라서 쓰기편해요. 밥같은건 변색되고 굳어버리기 때문에 별로 안좋구요.
  • 구정문에 소호원룸도 좋아요
  • @애매한 고로쇠나무
    거기 허름한 외관아니에요???
  • @거대한 부용
    거기 비추입니다. 건물이 낡아서 좋지 않은데다, 주변 건물들도 다 낡은 건물이라 벌레도 많아요. 마이피누에 건물주인이나 부동산이 들어와서 낚시글 많이 쓰니까 조심하세요~
  • @예쁜 회향
    그쵸 ? 예전에 방 알아볼때 이것저것 다 찾아봤었는데 필터링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이사를 하실때
    지금 물건 많이 들고가시면
    바퀴도 이사가십니다
  • 제가 사는곳 오실래요?7월중순부터 계약끝나는데
    저도 여기서 14년부터 쭉 살고있는데 바퀴 딱 한마리봤어요 그리고 또 나올까봐 엄마가 와서 구석구석 청소해주시면서 봤는데 바퀴 전혀 없었어요 아마 외부에서 들어왔었던듯
  • @힘좋은 게발선인장
    거기 대략적인 위치랑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 @예쁜 회향
    북문 뉴숯불 근처 원룸이예요 중도랑도 가깝죠
    전 보증금 1000해서 35만원 내는데 보증금 500하면 40만원이예요
    주인분들이 친절하시고 쓰레기장 청소도 이틀에 한번 정도 직접 오셔서 치워주시고요
    2층입니다
  • 정문에 쟈스민옆 도아하우스 2년반다되가는데 바퀴벌레 항번도 못봄
  • 500/40 이고 저들어올때 만들어졌으니 건물이 2년반됬네여
  • @명랑한 큰방가지똥
    ㅋㅋㅋ
  • @명랑한 큰방가지똥
    넘 티나여~
  • @예쁜 회향
    머가 티가나요?ㅋㅋ 설마 홍보?
  • 바퀴벌래 퇴치 전문가용 약도 있어요 옥션에서 바퀴벌레만 검색해도 많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하..바퀴 안나오는 원룸 추천 좀요39 방구쟁이 망초 2016.06.19
165859 [고양이 혹은 가재]라스 베가스!39 난감한 강아지풀 2016.06.15
165858 어떻해요ㅠㅠ의도치 않게 앞집남자가 제 알몸 봤어요..39 늠름한 더위지기 2016.05.13
165857 남자키 173이 작은 키인가요?39 예쁜 쉬땅나무 2016.04.28
165856 .39 답답한 달래 2016.04.18
165855 살기싫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39 사랑스러운 병아리난초 2016.03.19
165854 02학번 학교다니면 좀 그렇나요?39 침울한 해당화 2016.03.05
165853 .39 처참한 변산바람꽃 2016.02.05
165852 부산대 약대 v.s. 부산대 화공39 현명한 방풍 2015.12.09
165851 시험날짜 정할 때 한번만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해주세요39 신선한 꽃다지 2015.12.01
165850 여학우분들~~기초 화장품 추천 해주세용><39 찬란한 마타리 2015.10.29
165849 .39 코피나는 싸리 2015.07.27
165848 경영학과 복전 컷 자료39 우수한 장구채 2015.07.16
165847 고양이 이름39 처참한 노랑코스모스 2015.07.08
165846 4놋열에어컨좀 끄지마세요39 난감한 개여뀌 2015.06.12
165845 입결에 신경쓰는 이유가뭐에요??39 바쁜 섬말나리 2015.04.25
165844 문*과 수업듣는데 학생들이 너무시끄럽습니다39 게으른 노랑어리연꽃 2015.04.17
165843 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39 특별한 목화 2015.01.02
16584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9 착잡한 물푸레나무 2014.11.08
165841 165에 48키로면39 푸짐한 뻐꾹채 2014.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