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미쳤네요..ㅇㅅㅇ

난감한 까치고들빼기2016.06.21 01:46조회 수 3697댓글 28

    • 글자 크기
제가 올해 29살인데 연애도 못해보고 성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절친이 농담인지 진담인진 모르겠지만 자기여친이랑 해볼래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놀래서 무슨생각으로 그러냐고 하니깐 어짜피 자기가 여친이랑 처음했으니깐 그이후로는 누구랑 하던지 상관없다고 말하네요. 뭔래 절친사이면 이래도 되는건가요? 전 물론 거절했습니다. 문화충격이 크네요.
    • 글자 크기
젊었을때 연애못해본게 너무 큰 문제가 되는듯하네요 (by 개구쟁이 개미취) 절친 여동생. (by 의연한 좀쥐오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564 점점 나이 들면서 바뀌네요4 멍한 금방동사니 2016.09.23
51563 점점 나아지곤 있는데 제 세대가 아니라는가 참 슬프네요.16 자상한 옥수수 2018.04.01
51562 점심먹을곳 추천좀해주세요7 친근한 갈풀 2019.01.30
51561 8 사랑스러운 갯메꽃 2017.10.22
51560 젊잖은 변태 어때요?12 황송한 애기나리 2018.04.05
51559 젊을때 연애하세요. 진심으로요.11 꼴찌 익모초 2012.10.31
51558 젊을때2 이상한 금붓꽃 2015.10.01
51557 젊은 사람은 안되는구마..5 멍청한 하와이무궁화 2020.12.23
51556 젊었을때 연애못해본게 너무 큰 문제가 되는듯하네요22 개구쟁이 개미취 2016.01.04
절친이 미쳤네요..ㅇㅅㅇ28 난감한 까치고들빼기 2016.06.21
51554 절친 여동생.15 의연한 좀쥐오줌 2016.08.16
51553 절대 안되는 남자나 여자 있으신가요?122 훈훈한 먼나무 2015.04.13
51552 절대 안 잊혀지는 사람도 있을까요?8 화려한 오이 2018.07.09
51551 절... 좋아하는 걸까요..? 아님 그냥 친구로서..?17 못생긴 호랑가시나무 2015.04.04
51550 절 찼었던 전여친과 새남친의 사진을보고7 털많은 능소화 2016.09.11
51549 절 좋아해주지 마세요4 거대한 수련 2019.05.09
51548 절 좋아해주세요6 찌질한 청가시덩굴 2019.05.19
51547 절 좋아해주던 선배17 참혹한 새콩 2015.07.17
51546 절 좋아해주는 게 이해가 안돼요15 배고픈 둥굴레 2018.12.03
51545 절 좋아하지 않는걸 아는데 포기가 안 돼요6 억쎈 벼 2017.0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