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주는 다행히 주말에 나가지 않아도 되서 녹초처럼 집에만 있었네요ㅎㅎ 사실 제가 생각했던 곳이랑 너무 달라 실망스럽고 신입이라 혼도 나고 바쁘고 정신도 없네요 그래도 민폐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말에 힘 얻어 지금 신청할게요 바쁜 삶때문에 사실 아직 신청을 못하고있었거든요 용기 감사합니다
네 수습기간이예요 정말 신입들은 다들 힘들고 바쁜가보네요ㅜ저랑 같이 들어온 동기분은 저와는 다른 부서인데 어제 새벽 1시에 퇴근했다더라고요ㅜ그런얘기들으니 전 힘든것도 아닌데 투정부리는것같고 그런 기분이 들었네요ㅜ
야구장 가서 들으셨던 그 소리 저도 직접 들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전 야구장에서 비닐봉투쓰고 치맥먹어보고싶어요ㅋㅋㅋ
진짜 방학하셨는데도 또 전공 공부라니ㅜㅜ슬프네요 그래도 방학때 공부말고 다른 계획은 없으세요?
아니요 아침은 먹지 않고있어요 학교다닐때 자취할땐 그래도 전날밤에 편의점에서 핫바하나 사와서 그걸 아침대용으로했었는데 요즘은 그러지도 못하네요ㅜ
전 배고프면 공부할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때랑 취준일때 오히려 더 잘챙겨먹은것같아요잘챙겨먹은것같아요 3끼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그럼 주로 어디서 공부하세요?
일하시니까 더 잘챙겨 드셔야죠
배워야할것도 많고 해야하는 일도 많을텐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요즘은 아침에 핫바도 못드시고
학교다닐때보다 그런거 준비할 시간이 없으신건가요?
ㅠㅠ
전 보통 아침은 잘 못먹어요
학교 다닐땐 1교시 수업을 듣다보니
일어나서 학교 가기 바빴어요ㅋㅋㅋ
저는 제가 장난끼도 많고 드립도 많이 쳐서 제 장난 잘받아주고 잘받아쳐주는 성격?! 그리고 다정다감한 성격이 좋아요
제 직속선배님께선 잘 챙겨주셨는데 요근래 냉랭하시네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ㅜ 패닉이네요 방금도 여쭤보고 배웠는데 가르쳐주실때 이전과 달리 냉랭하시네요...
어떤 성격 좋아하세요?
점심은 드셨나요? 전 회사분들이랑 먹었어요
글에는 되게 점잖으실것같은데 장난도 잘 치시나봐요?!ㅎㅎ
전 오늘 구두신고 나왔더니 발이 너무 아프네요
복장은 비교적 프리해서 색있는 운동화 신고다녔는데 어제 상사님께서 학생처럼 보인다고 혼내셔서 오늘은 구두 신었거든요ㅜ
집가는 길에 흰색 깔끔한 운동화 하나 사야겠어요ㅠ
오후에도 열공하세용~!!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극과 극이예요 20대와 40대 중간 연령대가 거의 없으시고 제가 제일 나이 어려요ㅜ
그래도 타기업들에비하면 나이가 정말 많으신분들은 없으시고...
보통들 그냥 신발신으신 상태로 일하시더라고요
전 쇼핑 별로 안좋아해요ㅎㅎ특히 혼자는 더더욱이요
혼자가면 이거입어봐도 돼요? 이런 말 못하고 그래서 가더라도 유니클로 같은 점원이 안붙는 곳으로 가욬ㅋㅋ
요즘 날 정말 덥던데 공부하시는 곳은 시원하신가요?
여기 근무 환경은 좋아요 에어컨을 엄청 빵빵하게 틀어요ㅎㅎ그래서 오히려 일부러 한번씩 테라스 나가서 더위를 느끼기도 하고ㅎㅎ 청소아주머니께서도 두번씩이나 하루에 쓰레기통 비워주시고 환경만, 환경만 좋아요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게 정말 멋있으세요!
근무하시다가 퇴사하시고 다시 공부하시는 거죠?
저도 일을해보니 그런 용기가 대단하신것같다고 새삼 느끼고있어요!!
제 입에는 혜자 도시락이 더 나았어요
퇴근했어요!!!!
부모님 집에서 쉴때는그냥 계속 자잘한것? 먹으면서 쉬었어요
전 푸딩 젤리 과일 이런거 좋아하거든요ㅎㅎ
저 혼자지내는 집에선 그냥 뒹굴거리면서 마이피누하거나 유투브봐요ㅎㅎ
일주일 내내 공부하세요? 아님 하루정도는쉬시나요?
쉬신다면 뭐하면서 지내세요?
오! 저는과일중에서 참외랑 배 빼고는 거의 다 좋아하는거같아요
거봉은 진짜 좋아하고요ㅎㅎ
그쵸?! 공부가 그래요ㅜ전 공부할때 시간대비 너무 진도가 안나가더라고요 끝내고 집갈때 매일 후회와 새로운 다짐을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죠ㅜㅎㅎㅎ
저도 부산은 거의 많이 못가봤어요
최근엔 해운대쪽에있는 달빛? 어디에 갔다왔어요 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ㅜ
회사선배님께서 구경시켜주셨어요ㅎㅎ
집에는 보통 몇시쯤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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