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들 잡아쳐넣는 제도 없나 지도 된통 당해봐야지ㅋㅋㅋ 개이기적임 어떻게 이나이에 그정도까지밖에 생각을 못하는건지.. 꼭 이런부류들 글쓰는거보면 순전히 지 감정이 제일 우선적인 사람들임. 자기얘기밖에 안쓰고.. 하루종일 보고싶고 더 잘해줄 수 있다는 둥.. 그냥 한숨만 나옴. 님 맘대루 해여 그사람이 바르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면 걷어찰거고 님이랑 같은 부류면 받아주겠죠?
나는 다수론과 다르게 생각해요. 애인있는 사람한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님 말마따나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애인있는 사람한테 진정으로 마음이 있다면 고백해보세요. 그게 왜 예의가 아닙니까? 그 고백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였다면 그럴 인연이었던게죠.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고백한 본인의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상대방은 콧방귀도 안뀌거나 애인있는데 다가오는 당신을 더 싫어하고 혐오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애인이 알게되는날에는 당장에 찾아와 주먹 한 방 날릴 지도 모릅니다(여기서 한 대 맞아주는걸 차라리 예의라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위험을 자초할 정도의 마음이면 고백하세요. 어차피 연인은 많은 이유로 헤어집니다. 다른 사람이 생겨서, 마음이 가서 헤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이유가 나의 고백때문이라해서 다를 건 없습니다.
1.일단 님이 뺏을수있다고 착각하는거부터 미스임
2.님도 뺏을려고 시도하니까 넘어온 여자인데 그럼 남한테도 넘어 갈 가능성 있다는건데 안 뺏기실 자신은 있는지? 그리고 그 여자를 온전히 믿을수 있겠나요? 다른사람한테 안넘어간다든지 전남친한테 안돌아간다든지...내 생각엔 님이 100퍼 집착함 그런거에
3.뺏는게 안된다고는 말못하지만 나쁘다고는 할 수 있음.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셈.사람이 상도덕이 있어야지
4.님 답정너임 극혐
님 능력이죠.
그 여자가 남친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고 있다 (장거리, 군대, 잦은 다툼 등등 ) 넌지시 님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라고 하면 뺏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한테 헤어질꺼라고 알리는 경우는 제 생각엔 두부류인데요
하나는 너님이 맘에 들거나
둘째는 마음을 굳게 먹었으니 주위한테 알려서 안흔들리고 정리해내려고 입니다 (한 입으로 두 말 하기 싫으니)
1. 뺏으려고 하면 뺏을수있다는 근자감은 어디서?
2. 뺏어서 넘어온 여자면 다시 뺏겨서 넘어갈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3. 님 사랑만 예쁜 사랑이 아니라 그 여자분이 지금 하는 사랑도 예쁜사랑입니다. 자기꺼 소중한줄 알면 다른 사람꺼도 존중해 줘야지요
4. 어차피 고백할거 왜 물어봤는지?
5. 차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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