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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친한 사이에 결혼식 축의금
글쓴이
2016.07.09 09:03
조회 수
217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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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친하구요 최근 일년동안 연락이 안되다가 됐어요
제가 공시생이라서 좀 형편이 그렇거든요ㅜㅜ
밥은 안먹고 식만 보고 올건데 이런 경우에도 축의금을 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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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까마중
2016.7.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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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적당하지않을까요?
밥값만이라도..
@싸늘한 까마중
글쓴이
글쓴이
2016.7.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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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먹는데도 내야할까요...안간다할걸 그랬나봐요
청결한 딸기
2016.7.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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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말하고 못간다 하시지 그러셧어요..
쏟아진 말에 책임은 지셔야 할듯
수줍은 자목련
2016.7.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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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안친할때 밥안먹고 식만볼경우 보토 3만내더라구요. 밥먹으면 최소 5만..
수줍은 자목련
2016.7.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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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안친할때 밥안먹고 식만볼경우 보토 3만내더라구요. 밥먹으면 최소 5만..
똥마려운 냉이
2016.7.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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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하면 2만원내요. 친한친구라도 학생신분인거알면 5만원으로도 갠찬은데 안친한데 밥도안먹고 오면머 많이내야하나 싶고
나중에 본인이 결혼할때 그분을 초대할건지를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똥마려운 냉이
글쓴이
글쓴이
2016.7.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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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할때까지 연락도 안할거같고 안올거같아요
저도 초대안할거고
그냥 눈인사만 하고 오려 합니다ㅠㅠ
@글쓴이
똥마려운 냉이
2016.7.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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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굳이 돈낼필요없을거같아요. 그친구가 돈을 바라는거면 더 이상한거겟죠 ㅋㅋㅋㅋ 결혼식 가보면 진짜 당사자들은 정신없고 바빠서 눈도장은 확실히 찍고오세요 ㅋㅋㅋㅋ
@똥마려운 냉이
글쓴이
글쓴이
2016.7.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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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ㅠㅠ조언감사합니다
친구는아니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연락도 일년동안 거의 안하다가 결혼식 계기로 연락한거에요
염치없어보이겠지만 당일에 취소하는거보다는 축하만 해주다 와야겠습니다
멋진 흰씀바귀
2016.7.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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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무심한 붉은서나물
2016.7.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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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 보면 부러우시겠네요 ㅠㅠ 남들은 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아직 공뭔 준비하시면 ㅠㅠ 화이팅
@무심한 붉은서나물
글쓴이
글쓴이
2016.7.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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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저는 이십대초반이고
결혼하시는분은 삼십대인데 비꼬는건가요?
@무심한 붉은서나물
글쓴이
글쓴이
2016.7.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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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진짜
불쌍한 삽주
2016.7.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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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ㅋㄱ축의금 원래 짝수내면안되는데
정중한 쑥부쟁이
2016.7.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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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연락을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안하면 서운할까봐 하는 경우도 잇어요
받는 입장에서 내 결혼식에 부를 사람인지 기준으로 갈지말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가야하는데 못가면 축의금보내는거구요
초연한 박
2016.7.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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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필요없음
간다했다쳐도 언제 또 그사람이랑 본다구요
안가도 되요
활달한 광대싸리
2016.7.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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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하면 안가도됩니다.
위에분말씀처럼 내 결혼식에 부를 사람인지 기준으로 갈지말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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