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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박새2016.07.13 01:14조회 수 64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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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요, 떠나지마요 (by 거대한 감초) . (by 기쁜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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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운한 남산제비꽃
    2016.7.13 01:17
    댓글 추천 0 비추천 2
    자기 한테 그러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감사할일이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조용한 고삼
    2016.7.13 03:0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댓글이 이상하네..
    뭐 사실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명확히 답변은 못해드리겠네요
    자기 삶의 방식을 강요한다는게 혹여 남친이 있음에도 다른 특정 남자와 둘이 같이 자주 행동한다던가를 막는 것이라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잖아요?
    근데 다필요없고 안맞으면 결국 헤어지게 될테니 고민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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