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배울것이 있는 동아리에 들어가고싶어요

나쁜 지리오리방풀2016.07.18 00:36조회 수 1837댓글 14

    • 글자 크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술이 위주가 된 동아리들이 많더라구요. 아니면 친목?

지금 들어간 동아리에서 술과 친목은 다 잘 배웠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좀 진짜 배울것이 있는 동아리에 들어가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동아리 있으신가요? 새내기라 어떤 동아리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책읽고 토론하는 동아리라던가 사진을 배운다던가 하는 활동을 해보고싶은데 아는게 없네요..ㅜㅜ

    • 글자 크기
좀 봐줘 (by 정겨운 주걱비비추) 좀 멍청한 질문이긴 한데... (by 짜릿한 함박꽃나무)

댓글 달기

  • 신문사요
  • 효원헤럴드 부대신문사 pubs
  • 공대면 사랑공학연구회 추천합니다!ㅎㅎ공학봉사동아리이고 유익한 활동 많이 해요~ㅎㅎ
  • @허약한 배나무
    동아리 책자에 못 본 것 같은데 연락하려면 어디로 해야 되나요??
  • QIP
  • 혹시 체력단련하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운동에 관심 있다면 무예 배우로 효원경당에 놀러 오세요~
  • 마음공
  • 패러글라이딩
  • 대부분 동아리들이 배움반 술반 아닌가요
    열심히 배우는지 아닌지는 본인들의 선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부지런한 돌피
    글쓴이글쓴이
    2016.7.18 15:40
    글쎄요 특정 동아리를 말은 못하겠는데 배우는건 별로 없어요. 배우는지 아닌지 선택할수있는게 아니던데요
  • @부지런한 돌피
    글쓴이글쓴이
    2016.7.18 15:40
    배우고 말고 할 프로그램이 없으니까요
  • 어딜가나 배울만한 본보기가 되는 사람은 있습니다.
    하등의 동아리에서도 스승이 있고, 뭇 그렇지 않은 자들 이 있죠. 어느동아리가 낫다 낫지않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겉으로는 노는 것처럼 보여도 속이 꽉찬 동아리가 있을수 있고, 그 안에도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지금의 눈으로 이상적인 동아리를 계속 찾는다면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사람을 보는 눈을 못기르고 계속 허수아비만 쫒을까 염려됩니다.
    공자가 옆집에 산다고 그냥 옆집 아저씨가 아닌 이치입니다. 주변을 한번 찬찬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하께서 찾는 동아리를 만났을때 내가 그곳에 가는것이 혹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나도 그 자리에 들어가기에 부끄러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무턱대고 나보다 나은 사람과 사귀려 하기보단 나도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먼저 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 @병걸린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6.7.18 20:17
    저도 알아요. 어딜가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은 있죠 제가 지금 든 동아리에도 있고요 그런 분들을 보고 배우는 점도 많고요 근데 지금 전 동아리에서 괜찮은 사람의 유무를 따지는게 아니라 아니라 직접적으로 뭔가 저한테 도움이되고 새로운것을 배울수 있는 동아리가 있었음 좋겠다 해서 이글을 올린건데요. 이상적인 동아리라니 .. 너무 해석을 과하게 하시네요. 전 이상적인 동아리 찾는게 아니에요 배울만한 동아리=이상적인 동아리인가요? 그럼 그렇지 않은 동아리들은 뭐가되는지.. 전 제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좀 더 유익한 동아리에 들고싶을 뿐이에요.
  • 멋쟁이 사자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6713 좀 오래된고민인데...9 무좀걸린 갈퀴덩굴 2016.03.24
136712 좀 여자가 그래보일때15 활달한 개양귀비 2014.04.28
136711 좀 어려운 토익책 추천부탁드려요4 찬란한 마삭줄 2014.04.10
136710 좀 안전한 은행이 어디인가요?11 억쎈 글라디올러스 2014.11.21
136709 좀 심하네 관컨ㅋㅋㅋ32 찌질한 부처손 2015.07.02
136708 좀 뽑아주라 ㅠㅠ9 겸손한 산비장이 2021.04.09
136707 좀 뻔뻔(?)해지고싶어요..5 생생한 참깨 2013.03.25
136706 좀 분란 조장하게 되는 주제의 이야기라는걸 알지만, 한번씩 궁금한게 있어서 써봅니다.12 근육질 히말라야시더 2012.10.20
136705 좀 봐줘9 정겨운 주걱비비추 2012.04.19
좀 배울것이 있는 동아리에 들어가고싶어요14 나쁜 지리오리방풀 2016.07.18
136703 좀 멍청한 질문이긴 한데...3 짜릿한 함박꽃나무 2020.02.19
136702 좀 맘에 안드는데 친구관계일때19 침울한 머위 2019.08.31
136701 좀 뜬금없지만 부산대 로스쿨 변시 합격율 관련해서17 야릇한 꽃창포 2013.05.04
136700 좀 도와주세요.8 난감한 쑥갓 2017.12.21
136699 좀 더 기다리면 우리학교도 알려주겠죠??5 참혹한 종지나물 2020.03.17
136698 좀 그렇긴 하지만22 근엄한 함박꽃나무 2020.04.16
136697 좀 지켜보지 않아도 알아서 좀 합시다12 힘쎈 고들빼기 2013.04.11
136696 졸피뎀 처방받으시는분 계신가요?6 해맑은 섬잣나무 2021.04.13
136695 졸작이나 졸과 할때 수업 몇개 들으시나요?1 꾸준한 다정큼나무 2019.03.05
136694 졸입식 행사 찬란한 석잠풀 2018.0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