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7.25 23:36조회 수 1198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절실한 거랑 재고 따지는 건 다른 거 같긴 합니다. 절실하다고 다 자기 기준을 바꾸진 않아요.
  • 그냥 때가 아닌거예요. 작성자분도 마음이 많이 어리신거같고.
  • 너무 다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ㅠㅠ
  • 일상 생활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사람만나는 일이 너무 없는거아녜요?
  • @방구쟁이 개불알꽃
    대외활동 도서관 긱사 운동정도요 대외활동에서 호감표시하는 분들이 몇분있었는데 제가 전혀 마음이 없었고 자칫했다가 어장관리? 가 될것같아서 적당히 선 긋고 그랬습니다 ㅜ
  • 다 이해가는데 번호묻는데 못 사귀는건 좀 그래요..
    그 불안감이야 어떻게 만나도 님 외모만 보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냥 감내하고 만나보셔야 할 것 같은데
    그냥 성에 안 찬건 정말 아닌가요?
  • 알바나 사람이랑 자주 부딪히면서 만나는수 밖에...;;; 그리고 어리셔서 너무 쓸데없이 재는듯 사람자체를 안보고 ;; 잣대를 너무많이 세우시는거같음 그리고 전남친이 외모만본다고했지 딴사람이 외모본다고했어요? 그리고 진짜 외모만 볼정도로 글쓴이 성격을 우리가 아는것도 아니고
  • 소개팅 싫다 길에서 번호 싫타
    나 좋다는 인간 별로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현실적으로 이런 분들 연애 거이 불가능합니다
    모쏠 여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날 사랑해주는 왕자님 기다리는 신데렐라 세요??
    아님 주변에서 듣기 좋은 외모는 괜찮은데 왜 연애 안하냐는 말 믿고 안심하고 싶은가요?그리고 길에서 번호묻는 사람들 대부분이 진지하지 않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랑 내기도 많이해서 괜찮은 외모라기보다 번호 줄꺼같은 여자에게 물어봅니다.
  • 객관적으로 님 외모가 딸리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좋은 남자 만날 외모는 아니라는 거죠
  • @멋진 참새귀리
    저도 번호 물으시는 분들이 진지한편은 많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예안줬다가 한번 만나라도 보자해서 세 네번은 연락처 드리고 연락도하고 해봤는데 도저히 맘이안생겨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분에게도 가짜로 대하는게 예의가 아닌것같고 서로에게 시간낭비 감정낭비라고 생각해서요 맘이 없는데 계속만나보는게 과연 이상적인 노력일까 싶어요 저는
    그럼 주변 여자분들은 어떤 노력을 하세요 ?
  • @글쓴이
    일단 이거부터 확인합시다.
    님이 먼저 누구 좋아해본적 없죠?
  • 웃기시네요. 님 글이랑 댓글 보니까 딱 답나와요. 외모만 보고 오는 건 싫어, 마이러버도 싫어, 대외활동에 다가오는 애들은 마음에 안들어..그냥 눈높고 까다롭고 그뿐이에요. 외롭다는 그렇다치고 절실하다구요? 그 단어한테 미안해 하세요.
  • 내꺼하자!
  • 님같은 분 많습니다.
    솔직히 외적인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과 사귀고 싶지는 않죠. 소개팅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외활동을 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 아닙니까.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고, 적어도 만나게 된 과정에서의 목표(그 활동을 하고자하는)가 비슷할테니 비교적 친해지기도 쉽겠죠.
    연애가 절실하면 나가서 사람을 좀 만나세요.
  • 절실하면 앱이라도 하게됩니다. 절실한게 아니라 나 좋다는 사람은 있고 나 정도면 괜찮다 이런 생각만 가지고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하면서 기준을 높이다보니 그렇게 연애하기 좋은 시간이 지나가는거죠
  •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거같은데 이런경우는 대체로 진짜 마음에 드는분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죠ㅜㅜ
  • 생각보다 댓글이 엄청많네요ㄷㄷ저도 이것저것 핑계대고 있는걸 자각하면서도 그 사실을 인정 안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어쨋든 댓글달아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983 웰케 야해?라고 말하면22 멋진 광대수염 2017.01.08
50982 데이트비용22 상냥한 조 2017.01.07
50981 계절학기 번호 따는거 지금 너무 이르죠??22 가벼운 대나물 2017.01.03
50980 .22 무거운 이팝나무 2017.01.01
50979 22 발냄새나는 매화노루발 2016.12.31
50978 .22 교활한 달래 2016.12.27
50977 자꾸 전남친 생각나네요22 조용한 섬잣나무 2016.12.20
50976 26살 모태솔로 입니다.22 흐뭇한 동부 2016.12.13
50975 마주침 후기 좀 말해주세요!22 발랄한 꼬리조팝나무 2016.12.08
50974 좋은여자가아닌걸아는데 왜케미련이남을까요?22 살벌한 피라칸타 2016.12.08
50973 [레알피누] 긴글주의ㅎㅎ고민이요.22 냉철한 겨우살이 2016.12.06
50972 여자 가슴크기보단22 찌질한 보리 2016.12.05
50971 장거린데22 포근한 풍란 2016.12.04
50970 여자들이 돈 능력 외모 따진다하는데22 활달한 갈퀴나물 2016.12.02
50969 [레알피누] .22 저렴한 시닥나무 2016.11.20
50968 .22 적나라한 땅비싸리 2016.11.20
50967 간만에 꾸며입고 나왔는데22 힘쎈 풍접초 2016.11.17
50966 이거 팽당한거에요?22 억울한 긴강남차 2016.11.17
50965 군대안갔다왔다는 이유로 호감줄어들수도있나용?22 수줍은 개구리밥 2016.11.13
50964 .22 납작한 가막살나무 2016.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