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나 사람이랑 자주 부딪히면서 만나는수 밖에...;;; 그리고 어리셔서 너무 쓸데없이 재는듯 사람자체를 안보고 ;; 잣대를 너무많이 세우시는거같음 그리고 전남친이 외모만본다고했지 딴사람이 외모본다고했어요? 그리고 진짜 외모만 볼정도로 글쓴이 성격을 우리가 아는것도 아니고
소개팅 싫다 길에서 번호 싫타
나 좋다는 인간 별로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현실적으로 이런 분들 연애 거이 불가능합니다
모쏠 여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날 사랑해주는 왕자님 기다리는 신데렐라 세요??
아님 주변에서 듣기 좋은 외모는 괜찮은데 왜 연애 안하냐는 말 믿고 안심하고 싶은가요?그리고 길에서 번호묻는 사람들 대부분이 진지하지 않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랑 내기도 많이해서 괜찮은 외모라기보다 번호 줄꺼같은 여자에게 물어봅니다.
저도 번호 물으시는 분들이 진지한편은 많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예안줬다가 한번 만나라도 보자해서 세 네번은 연락처 드리고 연락도하고 해봤는데 도저히 맘이안생겨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분에게도 가짜로 대하는게 예의가 아닌것같고 서로에게 시간낭비 감정낭비라고 생각해서요 맘이 없는데 계속만나보는게 과연 이상적인 노력일까 싶어요 저는
그럼 주변 여자분들은 어떤 노력을 하세요 ?
님같은 분 많습니다. 솔직히 외적인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과 사귀고 싶지는 않죠. 소개팅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외활동을 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 아닙니까.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고, 적어도 만나게 된 과정에서의 목표(그 활동을 하고자하는)가 비슷할테니 비교적 친해지기도 쉽겠죠. 연애가 절실하면 나가서 사람을 좀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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