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만난 어린동생

글쓴이2016.07.27 07:04조회 수 1951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예전에 스터디모임 뒤풀이에서 인사불성된 5살어린여동생 을 집까지 케어해준적이잇습니다

그뒤로고맙다고 밥사겟다는연락이왓지만 시간안맞아 계속못봣엇죠 그뒤로도 3년동안 1년에 한번씩 잊혀질때쯤 연락이오긴햇는데..

여전못봣고..전취업하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동생의존재를완전까먹고잇엇어요

근데24살된 동생이 ....

너무잘컷습니다 아가씨가됫더군요...

여차저차해서 3년만에 밥을먹엇어요..

동생은 이제 빚을갚은거같다 라고하는데

굳이3년만에 연락해서 과거빚을 갚을려고한건지....괜히 사람마음만 흔들어놓네요..

항상 또래나 두살연하만 만나봐서

5살어린동생한테 대쉬하는거도 어떻게하는지묘르겟고..

흑흑

어렵네요

일이손에안잡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263 뭐가 문제일까요5 잉여 좀씀바귀 2016.11.28
33262 아직도6 잉여 산자고 2016.12.04
33261 이별극복법.........5 과감한 고삼 2017.01.03
33260 ㅠㅠ매칭됐는데3 겸연쩍은 야콘 2017.01.05
33259 4 신선한 화살나무 2017.01.29
33258 다른 사람을 만나야할까요7 활달한 자주쓴풀 2017.04.13
33257 마이러버 샌애긔는 매칭안되나요ㅠㅠ9 근엄한 개비름 2017.04.24
33256 마이러버 여자 체격?10 특이한 솜나물 2017.05.07
33255 .4 피로한 감자 2017.05.28
33254 매우당혹스럽네요2 자상한 윤판나물 2017.08.17
33253 .4 기발한 가막살나무 2017.12.04
33252 마럽 소개8 불쌍한 섬초롱꽃 2018.04.12
33251 여수여행11 의젓한 구상나무 2018.07.18
33250 헤어졌으면 좋겠다~~~~~~~9 바쁜 아그배나무 2019.08.07
33249 며칠 동안 안 사라지던 1이 사라졌어요.18 거대한 능소화 2020.04.15
33248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30 태연한 월계수 2012.12.12
33247 .4 촉촉한 고들빼기 2013.06.27
332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바보 궁궁이 2013.12.22
33245 [레알피누] 커플팔찌 해보신분?? ㅜㅜ10 똑똑한 봉선화 2014.05.11
33244 님들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10 끌려다니는 무릇 2014.06.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