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장관리녀?

글쓴이2016.08.07 11:11조회 수 17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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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남친이랑 헤어진후에 제가 어장관리녀가 된것같아요..많이 배신감을 느꼈어요 제가 그남자한테만 온전히 사랑을 준거에대한 회의감도 느꼈고 그후에 제가 어장관리녀가된것같아요. 일단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는 제가 어느정도 호감이있으면 막지않아요
근데 사귈만큼 그정도가 아니어도 연락을 계속해요 끊기지않게? 친구같은 그런느낌이어서요..
최근에 번호를 따여서 연락하는 친구가있는데 그친구한테도 호감은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는 단계인데 호감표시를 막 하니까 저도모르게 가식적인 반응이 나오게되고 그게 상대방한테 상처가될까? 그런고민을 하게됬어요 더이상 연락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저는 아직 확신이없어서 주저하고있는데 그걸 상대방도 느꼈을것같아요
남친없는데 여러남자랑 연락하는거 나쁜건가요?ㅜㅜ저는 진실된사랑을 하고싶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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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장이 아니고 자존감이 없어서 그래요. 어차피 다가오는 사람도 다 진실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덜 바라고 살면 되는데 진실된 사랑을 하고 싶으면 남자 만나기 전에 자존감부터 키우세요.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사랑해주고 자존감 키워주고 그런 건 확률도 희박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 @난감한 까치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6.8.7 11:24
    네 그런것같아요 남자가 먼저 연락해서 만났는데도 제자신이 작아보이고 자신감이없는게 저한테도 느껴졌어요..
    자존감 높이려고 관련 책도읽고 메모도하고 그랬는데..어렵네요 왜그럴까요...?어떻게 해야 자존감을 키울수있나요ㅠㅜㅠㅠㅠ
  • 솔직히 해도는 되는데 의사표현만 잘하시면될듯
  • @과감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7 11:26
    의사표현.. 그친구 이미 충분히 느꼈을것같은데
    제가 자신이없어요 더 연락하면 절 싫어할것같아요..ㅠㅠ
  • 제가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그랬는데...당장은 그런 연락들 안 하는 게 현명하다고 봐요. 한다고 해도 얻을 겅도 없고 달라지는 것도 없어요. 시간만 아까움. 당분간은 자기 생활하면서 시간을 가지세요. 공부든 운동이든 친구를 만나든 책을 읽든...하나라도 미친듯 하는 게 좋아요.
  • @힘쎈 오죽
    글쓴이글쓴이
    2016.8.7 13:09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긴했지만
    당분간 제 자신한테 전념해야겠어요..
  • 여러남자 만나죠 되죠 ㅋㅋ 사귀는것도 아닌데.
  • @발냄새나는 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6.8.7 13:09
    그러게요..근데 이제 제가 지쳤어요
    필요없는관계 다 정리할생각입니다
  • 필요없는 관계는 정리해요. 어차피 말그대로 필요가 없으니. 유지할 이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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