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 여자가 맘에들어요

글쓴이2016.08.08 22:29조회 수 2199댓글 14

    • 글자 크기
그런데 뭐 그 여자가 남친있든 말든 무슨상관이에요 고백할것도아니고 걍 내가 좋아하겠다는데.
걍 좋아만할게요 얼굴만 볼수있게 해주세요
그걸로 충분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이해해요
  • 네 본인원하는여자 사귀었을때도 꼭
    다른남자가 그렇게하길 바랄게요.
  • @똑똑한 은대난초
    저는 그냥 좋아만하겠다는건데
    그게 그렇게 나쁘게 보이시는건가요
  • @글쓴이
    아니요. 그러니깐 님 여친 생겼을때에도 다른남자가
    그러길 빌어드리는거에요. 나쁜거 아니잖아요? ㅎ
    좋아만하겠다는데.

    하긴 제가님상황에 언젠가 처해보면 이해하게될날이
    올지도 ^^..;
  • @똑똑한 은대난초
    와 존나 베베꼬였네ㅋㅋㅋ안그래도 글쓴이님 많이 힘들텐데 굳이 비꼬면서 말하시는이유라도??
  • @배고픈 물배추
    그건 글쓴이님 입장에서 힘든거잖아요 ??
    실제로 여친사귀는데 저러는남자있는거 눈치채면
    사귀는 상대방 기분은 생각해보셨는지 ???
  • @똑똑한 은대난초
    노상관인데요;; 표현하거나 들이대는것도 아니잖아요. 남친있는거알면서도 찝적대는거면 잘못된거지만 그냥 혼자 좋아하겠다는데 뭔상관이에요
  • @배고픈 물배추
    혹시 여친 사귀어는 보셨나요 ?
    노상관은 뭘 노상관이에요 ?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구만
    제발 한쪽이 불쌍해보인다고 편들어주지좀 마세요.
    진짜 피해자는 멀쩡히 사귀던 커플이랍니다 ^^
  • @똑똑한 은대난초
    여친 2년 넘게 잘만나는중입니다^^ 제여친은 다른남자한테 흘리고 다니지도않고 저도 제여자 딴놈한테 뺏길 븅신은 아니라서 전혀 걱정없네요ㅎㅎ
  • @배고픈 물배추
    네 본인이 말씀하시네요 흘리고다닌다고 ^^
    남친뻔히 있는거 알면서 자기 여친 좋아하는놈
    있다는거 눈치채면 여자친구가 괜히 흘리고다녔나
    의심하게됩니다. 그럼 그담부터는 무슨말인지 알겠죠?
  • @똑똑한 은대난초
    꼭 여자가 흘려야만 남자가 덥썩 무나요?? 아무 감정없이 그저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도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수도 있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ㅋㅋㅋ피해의식있으신가요?? 딴놈한테 여친뺏긴적있음??
  • @배고픈 물배추
    댓글보니까 님이 심하게 꼬엿네요 ㅋㅋㅋ
    남친잇는데도 좋아하겟다는데 기분나쁘죠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ㅋ
  • @똑똑한 은대난초
    저는 아무것도 안했고 여자가 부담스러워할 행동도한적은없어요 오히려 제쪽에서 부담스럽다고 선을 긋기는 했어도... 저는 그냥 좋다는거지 그여자가 헤어지거나 하는걸 바라지는않아요. 오히려 그남자친구분하고 오래오래 잘사귀어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글쓴이분이 힘들지않게 빨리 맘정리하면좋겠지만 사람 맘이 맘대로되는게 아니니까... 그마음은 저는 이해가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944 첫 연락은 밀당하면 안되는건가요16 무심한 가지 2015.10.26
13943 모솔아다라고 말하면 양심없는 건가요?16 슬픈 맨드라미 2019.07.13
13942 취향은 바뀔 수 없는 건가요?16 꼴찌 땅빈대 2013.04.28
13941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16 사랑스러운 꼭두서니 2019.03.01
13940 여자분들 부츠신는남자 극혐인가요?16 친근한 여뀌 2018.01.23
13939 엄마아빠 나 죽일거야?16 촉촉한 창질경이 2018.02.26
13938 .16 행복한 올리브 2013.11.06
13937 권태기 겪어보신 학우님들아16 멋쟁이 돌단풍 2014.11.21
13936 [레알피누] 남녀가 친구가 될수 없다는 분들은16 과감한 봄맞이꽃 2017.08.28
13935 매칭남님....잘생겼어ㅜㅡㅠ16 운좋은 큰꽃으아리 2015.05.01
13934 진심 여자 화장은 사기인듯16 머리나쁜 쇠무릎 2014.12.18
13933 오늘따라 누나가 보고싶다16 방구쟁이 꽈리 2015.11.27
13932 16 절묘한 디기탈리스 2019.01.31
13931 내 님은 어디에 계시나요ㅜㅜ16 깜찍한 달래 2013.11.12
13930 [레알피누] 여자가 말도안했는데 소개팅 시켜준다할때16 바쁜 돌피 2015.09.10
13929 [레알피누] .16 멋쟁이 며느리밑씻개 2018.12.18
13928 겜한다고 카톡 안보는듯16 해맑은 복자기 2013.07.25
13927 .16 센스있는 서양민들레 2016.01.21
13926 마이러버 해도 될까요?16 못생긴 사철채송화 2014.03.25
13925 모쏠인데 눈이 높아요16 어설픈 하늘말나리 2016.0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