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자존감 낮아져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걸 얘기하니 남자친구가 수시로 저 예쁘다고 착하다고 칭찬해줬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되게 고마웠웠어요. 저는 외모적인 부분이 컸는데 여친분께서 어떤 부분에서 자존감이 낮으신진 모르겠지만 예쁜말 가득하게 편지를 써준다던가 수시로 칭찬을 해준다던가 하면 여자입장에선 기분도 좋고 자존감도 조금은 회복될거에요!
그냥 추측이고, 한 때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여친분이 글쓴이를 자기보다 더 우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싸우기면 하면 혹시 나를 더 않좋게 볼까 하는 마음에 자존감이 낮아지는거구요. 싸울때만 이라고 하지만 일상에서도 계속 자존감이 낮아졌을겉같은데요. 저도 나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랑 연애하면 항상 내가 보잘것 없어보이더라구요. 저는 좀 더 나이가 들어서야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여친분이 사람들이랑 교류가 없는 타입이라면 너무 글쓴이랑만 만나게 하지 마시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라고 하세요. 계속 만나실 거라면 여친 스스로 깨우칠수도 있을 것이고, 여친을 과하게라도 계속 칭찬해주시면서 여친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세요. 뭐든 단기간에 이루어 지는게 아니니 글쓴이 분이 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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