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외모가 별로인 여성분 놀리는게 지금 생각하니 진짜 가슴아픈 일이었네요 ㅇㅇ..

글쓴이2016.09.04 19:30조회 수 129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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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가 좀 나는 형이 있어서 최근에 삼촌이 되었습니다..
여자아이 조카를 부모나 조부모가 그렇게 귀여워하고 좋아하는데
이런 얘들이 나중에 외모가 그다지 좋지 못할경우에 학교다니면서 놀림받는다거나 심할경우괴롭힘 당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물론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요 ㅠㅠ

어릴때 이런것들 놀리진않아도 딱히 말리지도 않았는데
나이드니 이렇게 가슴아픈 일이었던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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