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 친구

천재 파피루스2016.09.09 19:18조회 수 145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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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번 차였는데 방학 지나고 나닌깐 카톡 말투가 다정하게(?) 바꼈는데 이거 뭘까요... 도무지 걔의 마음을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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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힌듯.....ㅠㅠ (by 흔한 매듭풀) 여자나 남자분들 (by 유능한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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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6.9.9 19:19
    어장 관리하는 애는 아닌데...
  •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개학이니 어색한 게 싫을뿐.
  • 미안하기도 하고 자기를 좋아해준다니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아니면 막상 자기 좋다고 하니까 맘이 좀 흔들릴 수도 있구요
  • 연인아닌 이성관계에서는 상대방이 말로 직접말하지
    않는 이상 뭘하든 의미 안담아두시는게 상처안받는
    방법인것같아요.
  • @깜찍한 말똥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9.9 20:07
    음...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학기때처럼 쓸대없이 감정소모를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냥 한여자한테만 신경쓰고 나머지 여자들은 신경 안쓰고 싶은데... 참 애매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글쓴이
    제가 보기에는 님이 그냥 그분을 잊고싶지 않아서 괜히 다정한 말투에 미련두는 거 같아요
    쓸 데 없이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다 하셨죠? 답은 정해져 있어요 그 분이 다정한 말투를 하는건 괜히 어색한 사이가 아니라 님을 좋은 친구로 남기고 싶어서인 거 같으니까 님만 그 분에 대한 마음 정리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과감한 가는잎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9 20:58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당 ㅎㅎ 뭔가 조금 도움 된거 같네요.
  • @깜찍한 말똥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9.9 20:07
    음...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학기때처럼 쓸대없이 감정소모를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냥 한여자한테만 신경쓰고 나머지 여자들은 신경 안쓰고 싶은데... 참 애매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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