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연합대학 관련 학생회소식&소통(찬반 나뉘지 말고 단결합시다)

CH2016.09.09 23:28조회 수 3661추천 수 54댓글 10

  • 2
    • 글자 크기
Screenshot_20160909-232058.png : [레알피누] 연합대학 관련 학생회소식&소통(찬반 나뉘지 말고 단결합시다)Screenshot_20160909-232102.png : [레알피누] 연합대학 관련 학생회소식&소통(찬반 나뉘지 말고 단결합시다)학생회소식&소통 배너에 올려진 글입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게릴라 시위를 계획하려했으나 결의 대회, 총장과의 간담회, 시위등이 있을 예정이네요. 학생회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 자유게시판에 다시 올립니다. 교육부, 총장, 연합대학추진 물망에 오른 타대생들, 일부 찬성하는 부산대학우분들까지 분위기는 연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목소리에 힘을 싣기 위해 한 명 한 명이 능동적인 자세로 홍보에 힘쓰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답답한 현실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서 이겨나가 보아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
  • 이렇게 중요한 글에 댓글이 하나밖에없다니.. 믿어지지않는군요
  • 이렇게 중요한 글에 댓글이 하나밖에없다니.. 믿어지지않는군요
  • @꺄르르르르르르륵
    CH글쓴이
    2016.9.12 00:19
    그래서 말인데 13일에 있을 총장과의 대화에서 총장님께 연합대학을 추진하면 정부지원금 규모가 얼마나 증가할 지 그것이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쓰일지 취업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현부산대생들을 위한 방안이 있는지 대화해보자고 모아서 가보는건 어떨까요? 내일 모여서 마이피누에 올라온 반대측의 논리를 취합해서 화요일에 전달해도 좋을 것 같아요!
  • CH글쓴이
    2016.9.12 00:25
    찬성측의 의견들도 쭉 살펴보고 있는데 저는 총장님이 찬성측의 주장처럼 장기적으로 좋은 점들을 보고 정말 학생과 나라를 위해 연합대학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최초의 연합대학총장이라는 스펙을 위해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것 같아서요.. 찬성측 학생들이든 반대측 학생들이든 총장님은 학생들의 입장을 다 들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의견이 가장 중시되어야할 정책인데 너무 학생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연합 찬반으로 학생들이 나뉘지말고 이렇게 중요한 정책을 학생들과의 소통없이 절충안없이 추진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분노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설사 통합이 되어도 찬성측이 생각하는 정부지원금 확대 등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되지 않을까요?
  • @CH
    희생까지 겪으면서 뽑힌 직선제 총장이 교육부의 개노릇이나 하다니.. . 마치 노태우를 민주투표로 다시 뽑은 사건이 생각나네요
  • @붉은방패
    본인이 추진하는 바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바가 같다고 그게 바로 교육부의 개가 되는건가요?
    딱히 총장님 옹호하지는 않지만 국립대학교 총장이면 한 나라의 준차관급인데 당연히 교육부가 원하는 방침을 어느정도 따르는 게 정상인거죠
    여기서 갑자기 노태우 전 대통령 이름 들먹이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 더 충격적인 것은 대의원들이 이날 참석률이 저조하군요...
  • @다크나이트
    CH글쓴이
    2016.9.15 13:59
    전 정말 사람 많길래 감동했는데 다 21세기 효원특강 수강자들이더라구요... 총장님이 제대로된 대답은 안 해주셨지만 앞으로 학생들고 소통을 하려고 하던데 좀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ㄴ다!
  • @다크나이트
    CH글쓴이
    2016.9.15 13:59
    전 정말 사람 많길래 감동했는데 다 21세기 효원특강 수강자들이더라구요... 총장님이 제대로된 대답은 안 해주셨지만 앞으로 학생들고 소통을 하려고 하던데 좀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ㄴ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34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3 가벼운글 [레알피누] 추천합니다!를 한번의 클릭으로?6 xldos129 2017.03.23
115132 진지한글 [레알피누] 도서관에 있는 "이상한 책"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54 청사진 2017.02.08
115131 진지한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피자사줘 2017.09.08
115130 진지한글 [레알피누] 졸업가운 디자인을 새로 바꾸었으면 합니다!34 오베라는남자 2018.02.24
115129 진지한글 님들 .., 비빔면 있잖아요,..21 Qugugu 2018.05.26
115128 진지한글 백혈구 긴급수혈 관련 근황 소식입니다.20 히웅히웅 2017.03.22
115127 진지한글 .47 TimeFliesBy 2016.12.18
115126 진지한글 부산대 재학생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77 우유두잔끄억 2017.10.13
115125 진지한글 .46 EAn 2018.04.13
115124 가벼운글 막내가 처음 휴대폰 사고 보낸 문자87 닐리맘보 2017.06.29
115123 가벼운글 (취업정보) 무조건 클릭 후 추천은 자유 ㅋ64 윈도우 2018.03.12
11512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21 가벼운글 [레알피누] 저렴하게 서울가는 팁 공유35 닉네임네 2019.07.14
115120 진지한글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범 "심신미약" 주장… 탄원서 접수중입니다52 summer_dream 2013.10.25
115119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18 진지한글 어제 밤 부산대 정문에서 겪은 일33 탱굴탱굴 2018.10.29
115117 가벼운글 막내가 처음 핸드폰사고 올린 카톡(+ver2)28 닐리맘보 2017.07.11
115116 분실/습득 학생증 주웠음ㅋ32 김히틀러 2019.02.22
115115 가벼운글 뜨신 밥, 뜨신 쌀국수 이제 종료합니다.49 원샷노브레끼 2017.07.25
첨부 (2)
Screenshot_20160909-232058.png
773.1KB / Download 3
Screenshot_20160909-232102.png
899.0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