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는 남자 심리

글쓴이2016.09.21 00:47조회 수 2459댓글 8

    • 글자 크기
오늘 버스 기다리다가 번호를 따엿는데
제가 손으로 번호를 치려고 하니까
치지 말고 번호를 불러달래요
그러는 이유가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번호치는 동안 각각 나오는 여자1 동래여자2 하파여자3 ...등 안들키려는거겟죠
  • 1. 번호치면서 연관으로 저장된 목록이나 이름뜨잖아요. 거기에 보면 안될것들이 있겠죠.
    ex) 여자1, 여자2 이런식으로 저장된걸 님이 보는경우

    2.누구랑 실시간으로 카톡중이라 치는와중에 카톡이름을 글쓴님께서 보는경우
    ex)우리자기♥ : 울 여보 집에가 ?! / 여자2호 : 저 이제 도착했어요~ 머하세요? / 여자 3호 : 저 남친있는데 그냥 준거에요 차단할게요 ㅈㅅ
  • @개구쟁이 올리브
    시끄럽고 추천이나 먹어라 ㅋㅋㅋ
    존나 양심찔리네 ㅋㅋㅋ
    오늘 2번될까봐 글처럼 땃는데 ㅋㅋㅋ
    근데 난 버스정류장에서 안땃습니다 글쓴씨 ㅋㅋㅋ
    1번은 걱정없음 이름 주소록에서 메모로 적어놓고 바꿔서 저장해놔서 헷갈리지도 않고 들킬일도 없음 ㅋㅋ
  • ㅋㅋㅋㅋㅋㅋㄲㅋㅋ댓글들 필력 보소
    근데 저게 정답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오늘 번호 많이 따서 직접 칠때 보일까봐 그런듯.
  • 불러주는것보다 직접 치는게 틀릴 확률이 적을텐데ㅋㅋㅋ 뒤가 구린 것 같습니다
  • 이거 안드로이드만 그런거죠? ㅋㅋㅋ저만 이해못한건가 싶어서
  • 카톡올수도잇으니깐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583 매칭이 되었네요...그런데....7 침착한 들메나무 2012.10.31
33582 일부러 톡을7 끌려다니는 리아트리스 2016.04.05
33581 [레알피누] 군대에서...........7 참혹한 자란 2016.03.17
33580 고민이 있습니다...7 어두운 딱총나무 2016.07.25
33579 친구들끼리 있을 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하는 건 어떤 의미죠?7 화려한 매화나무 2017.05.31
33578 .7 꼴찌 동부 2015.01.26
33577 헌신적인 연애바보들.7 깜찍한 만첩빈도리 2016.06.20
33576 사랑이라는게 있나요7 냉정한 게발선인장 2016.06.28
33575 정말 물어보고싶다.7 기쁜 시계꽃 2015.07.24
33574 여자는7 더러운 대추나무 2014.10.27
33573 소개팅이 너무 겁이나요;7 피로한 넉줄고사리 2016.08.31
33572 도망이 아니구요..;;7 우아한 비목나무 2018.09.17
33571 만약 애인이...7 활달한 골담초 2014.05.03
33570 카톡하다보면7 짜릿한 나스터튬 2013.07.05
33569 대학생때의 사랑은 순수한듯. 사회는 정글이군요.7 화난 제비동자꽃 2016.11.17
33568 [레알피누] .7 꾸준한 댓잎현호색 2017.07.28
33567 나이는저보다어린데7 육중한 투구꽃 2016.02.06
33566 좋아하는 사람에게 왜이리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걸까요.7 무좀걸린 맑은대쑥 2014.05.30
33565 여자가 밥사주면..7 어설픈 수선화 2017.10.18
33564 여자분들께 물어봅니다.7 귀여운 쑥부쟁이 2013.06.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