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이게머에여ㅠㅠ어장당한거에요??ㅠㅠ

글쓴이2016.09.28 08:52조회 수 2817댓글 22

    • 글자 크기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카톡프사를 저랑 알바하는 사람들이랑 찍은 사진 해놓고 너 프사 이쁘다 이러는 거에요 저는 프사가 없어서 ? 이랬더니 내프사속 너ㅋㅋㅋ 이러고 일하는데 오늘은 우리 연애나 사랑얘기좀 해볼까? 이러고 술먹다 늦게 들어가면 빨리 들어가라고 하고 술먹고 기대고 어깨동무하고 등등 여러가지...ㅠㅠ제 입장에서 이렇게 써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빠가 저한테 호감 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어제 일을 저질렀어요ㅠㅠ 오빠 저한테 마음있냐고 그랫더니 갑자기 왜그러냐고 술취햇냐면서 아니라고는 안하고 아직 잘모르겠다고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 편하고 재밌어서 그런건데 그게 너를 착각하게 만들었냐면서 그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아 내가 착각했나보다라고 하고 잘자라 했어요ㅠㅠ오빠도 알았다고 잘자라고하고여ㅠㅠㅠㅠ아아아아아알바가서 얼굴봐야되는데ㅠㅠㅠㅠ저어장당한거에요??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123 좋아하면 고백하세요14 섹시한 삼나무 2015.08.21
17122 [레알피누] 헷갈려ㅠㅠ14 바보 산비장이 2016.12.09
17121 너무 괴로워요14 무심한 디기탈리스 2017.01.15
17120 여자분들 중에 혹시 스쿼트로 하체운동하시는분?14 초라한 꼬리조팝나무 2015.06.13
17119 연애하고 싶네요14 청렴한 오갈피나무 2015.10.06
17118 미디핏 준비생에게 다가가는거14 외로운 꽃창포 2015.06.10
17117 다들 연인이랑 얼마나 자주만나세요?14 불쌍한 고로쇠나무 2015.01.21
17116 마이럽ㅜㅜ14 깔끔한 배초향 2014.12.20
17115 털털한 여자14 고고한 엉겅퀴 2015.08.14
17114 아무리 숫기 없다고 해도14 외로운 다정큼나무 2016.04.24
17113 제가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데14 더러운 속털개밀 2018.11.05
17112 14 우수한 오미자나무 2017.07.24
17111 처음 뵙는 여성분께 모솔이란 사실을14 화난 마름 2018.01.01
17110 19)제가 섹스리스같습니다....14 명랑한 범부채 2017.04.30
17109 군대 갈거라서14 개구쟁이 차이브 2013.05.31
17108 .14 화사한 호두나무 2013.09.30
17107 연애가 너무귀찮아졋어요14 큰 바위채송화 2019.12.19
17106 작년 여름에 보고 다시 안 볼 사이가 되었는데14 초조한 속털개밀 2016.02.10
17105 [레알피누] 남자분들14 찬란한 벼룩이자리 2016.01.22
17104 .14 도도한 고추 2015.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