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건가요?
-
그냥 말 그대로... 이별도 사랑의 일부라서 마지막 조각인 이별이 채워진 다음에야 사랑을 알기도 하는것 같아요 특히 어린 첫사랑때는
-
'사랑이였는데 사랑인줄 몰랐음을...' 이랄까요?
저는 장기간 사귀다보니 너무 익숙해져서
헤어진 후에야 '아 내가 그사람을 사랑했었구나' 알겠더라구요 -
내가 많이 사랑했었구나 라는 걸 이별 후에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을 때 깨달았어요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사람을 하루에 습관적으로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고 이제 전 처럼 볼 수 없고 말할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슬픈건지 알 수있었죠 그냥 감정이 몇 년간 슬프고 착잡한 상태였어요 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003 | 아 남자친구 너무 좋아요....16 | 화사한 사랑초 | 2015.05.12 |
| 22002 | 연애하고싶어요6 | 고고한 산철쭉 | 2015.05.12 |
| 22001 | 연애하고싶습니다21 | 처참한 물박달나무 | 2015.05.12 |
| 22000 | 질문있어요 여러분6 | 잉여 자귀풀 | 2015.05.12 |
| 21999 | ㅜㅜ19 | 거대한 초피나무 | 2015.05.12 |
| 21998 | 축제때도중도지박령인비참한솔로인생17 | 친숙한 쇠뜨기 | 2015.05.12 |
| 21997 | 연애하면 좋은 점이 뭐에요..?23 | 참혹한 아까시나무 | 2015.05.12 |
| 21996 | [레알피누] 축제니까15 | 화려한 오갈피나무 | 2015.05.12 |
| 21995 | 여자입장에서11 | 냉철한 달리아 | 2015.05.12 |
| 21994 | 남자한테 두근댈 때21 | 눈부신 옻나무 | 2015.05.12 |
| 21993 | [레알피누] .13 | 화려한 오갈피나무 | 2015.05.12 |
| 21992 | -42 | 즐거운 털진득찰 | 2015.05.12 |
| 21991 | [레알피누] 왜 안잊혀져4 | 어리석은 초피나무 | 2015.05.12 |
| 21990 | .8 | 현명한 천수국 | 2015.05.12 |
| 21989 | 006 | 피곤한 하늘말나리 | 2015.05.12 |
| 21988 | 001 | 피곤한 하늘말나리 | 2015.05.12 |
| 21987 | 유병재 명언5 | 화난 꽃개오동 | 2015.05.12 |
| 21986 | 예전에 번호땄던 여자와...7 | 난폭한 타래붓꽃 | 2015.05.12 |
| 21985 | 김수영 얼굴 때문에 궁금해서...14 | 해맑은 벌개미취 | 2015.05.12 |
| 21984 | 여긴 그런 사람 없나요9 | 귀여운 산딸기 | 2015.05.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