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돌이 도와주어요!!

글쓴이2016.10.03 21:07조회 수 1262댓글 7

  • 1
    • 글자 크기
PicsArt_10-03-09.06.50.jpg : 문돌돌이 도와주어요!!교감신경계가 흥분하게 하는 놈이잖아요...
근데 저 설명은 왠지 교감과 부교감이 바뀐 것 같은데 설명해주실 분... ㅠㅠ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잘은 모르는데 담배피다 교감한테 걸렸을때 딱 느끼는게 교감신경이랬다 고등학교때 쌤이
    담배피다가 교감한테 걸리면 소화잘안되겠지?
  •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에피네프린이 뽂뽂뽂뽂 나와욤. 에피네프린은 우리몸을 흥분상태로 만드는데 흥분상태에서는 소화가 안대염. 예를들면 산에서 호랭이를 만났어요. 잡아먹히기 직전이라 엄청난 흥분상태일텐데. 음식물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를 투자할까요? 아니면 빨리 도망가게 하는 근육에다가 에너지를 투자할까요.?
  • @정겨운 남천
    뽂뽂뽂뽂
  •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놀라면 소화 안 돼서 배가 더부룩할때 있잖아요. 그게 그런 효과예요.
  • 글쓴이글쓴이
    2016.10.3 21:14
    아... 흥분하면 소화가 안되는 게 정상이군요... 다들 답변 고마워요!!
  • 예를들자면 밤에잠들때 피부재생이라든지 상처가 빨리아물도록 작용을하잖아요
    그거랑 같은원리인듯
    님이생각하는거는 아드레날린분비상태이고
    저기서는 밤에잔다든지 소화시킨다든지 그런상태는 진정된상태에서 이루어진다는소리
  • 에너지를 만들어야할 때와 저장해야할 때가 다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619 문득 방학계획세우다가2 꾸준한 자두나무 2015.10.15
74618 문득 떠올랐는데. 여자들31 무거운 당단풍 2012.11.14
74617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여자사람 남자사람17 처참한 배초향 2012.07.09
74616 문득 떠나고 싶은데10 유쾌한 털중나리 2013.11.02
74615 문득 든 생각인데요4 어두운 리기다소나무 2017.11.14
74614 문득 든 생각4 나약한 사과나무 2012.11.04
74613 문득 기억나는 1년전 시험감독 대학원생 썰10 방구쟁이 흰꽃나도사프란 2018.12.21
74612 문득 그냥 궁금한게요 화사한 파피루스 2017.09.22
74611 문득 궁금해졌는데 지진 났을때 중도 2층 이상한사람들 어쩌고 있던가요?1 눈부신 꼭두서니 2016.09.24
74610 문득 궁금해 져서요..어떻게 ac전류가 흐르나요?7 힘쎈 줄딸기 2016.11.02
74609 문득 궁금항겅데 천재 부처꽃 2016.08.03
74608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옛날엔 수강신청9 우아한 망초 2018.03.18
74607 문득 궁금한건데15 찌질한 개구리자리 2018.11.06
74606 문득 계절학기도 싸강 할거 같은 느낌이..2 자상한 보리수나무 2020.03.28
74605 문득 개,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외모가리나요?)9 상냥한 부처꽃 2015.08.05
74604 문득 감정이입해보니3 고상한 비수리 2016.07.09
74603 문돌인데요. 요즘 전문직 전망 어때요?12 멍한 꽃치자 2017.09.14
74602 문돌인데 이과 쪽 부전이나 복전할만거 있을까용9 부지런한 당단풍 2019.01.04
74601 문돌인데 삼성전자가 너무 가고싶어요18 잉여 굴참나무 2016.01.09
74600 문돌이한테 치환적분 가르쳐줄 친절한 이과생 구함7 창백한 세열단풍 2017.05.30
첨부 (1)
PicsArt_10-03-09.06.50.jpg
269.0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