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불같이 사랑하며 사는 부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살면서 권태로워질 때도 있겠지만 사랑 이상으로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 유대, 애정 그리고 자식들 통해 그 지겨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지겨워진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님처럼 바람, 성매매 생각을 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저는 결혼할 자격 있어요. 왜냐면 저는 상대가 지겨워져도 님처럼 성매매하고 바람 피울 생각은 안하거든요. 그 정도는 억제할 수 있어요^^ 물론 비혼주의라 결혼은 안할거긴 하지만요
저는 평생 한 이성만 바라보고 살 자신이 없는데, 만약 그 행동을 실행에 옮기게(다른 이성과 데이트/섹스) 된다면 단 하루전에라도 제 배우자에게 알리고 이별을 고할거에요.
만약에 님처럼 인간의 본능을 인정하고 바람을 허용할거라면 당당하게 상대방에게 이 글처럼 가치관을 얘기하고, 서로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면 헤어지던지, 서로 터치하지 말자. 라고 말해야죠.
내 애인은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이랑 안했으면 좋겠는데, 나는 싫다. 이게 대부분 성매매자/불륜당사자의 썩어빠진 가치관일걸요.
다른 여자와 섹스하고싶을때는,
다른 남자와 섹스하고있는 내여자를 상상하면 편해요.
끔찍하게 싫다면 본인도 꾹 참아야 하구요.
그러던가말던가 싶다면 헤어져야할 때겠죠.
인간의 본능이니까 괜찮아, 나도 다른여자랑 하면 되지, 그래도 서로 사랑할래. 이런 마음이면 님처럼 되겠죠.
결혼은 일종의 사회적 약속이죠
한때는 이것은 형사처벌도 가능했던 계약과도 같은 효과가 있었으나 요즘은 이 약속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라고 판단되어 형사처벌 기준에서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민사처벌의 기준에 남아있습니다
결혼을 하면 "성욕참기가 너무 힘든데 무조건 성욕을 참아야 하나요?" 라는 질문은 "일하는게 너무 힘든데 제가 어떤 회사와 계약을 하면 무조건 그 내용을 이행해야하나요?" 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정답은 "안해도 됩니다"입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상대방이 받는 손해(상처)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며 반성하는 자세에 따라 법적 처벌 수준또한 달라지죠
당연히 하나의 계약(회사와의 계약이든 결혼증명서든)을 지키지 않았으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신뢰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낙인이 찍히는것은 당연한거겠죠.
이와같이 공인이 "신뢰할 수 없는 인간"이 되었을때 그것을 비판하지않고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옹호해야한다라는 주장처럼 느껴지는 글입니다만 나름대로 신선한 방향에서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 알아야 할것은 결혼은 하나의 문서화된 "상대방과의 약속"이고 그것은 강압적으로 하게 만드는것이 아닌 자신의 "선택"이였으며 어길시 "처벌"과 "비난(신뢰도에 대한 비난,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비난, 범죄적 행위에 대한 비난(성매매))"이 돌아오는것에 대하여 불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분명 성매매를 할 수 있고 바람을 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상대방이 받을 상처, 피해와 주변인들이 받을 충격에 의한 신뢰성 감소, 비난을 역으로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글쓴이가 말한 바람, 성매매를 자신이 원한다면 할 수 있듯 상대에 대한 자신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 상대에 대한 신뢰도를 조절할 권리, 도덕적 옳고 그름을 판단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단지 악플로 떼지어 욕하는것은 반대로 욕먹는 사람이 고소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개인은 도덕적 옳고 그름을 판단할 권리가 있다는 증거이죠)
되게 짧게 보시는 것 같군요. 배우자라 함은 결혼을 했다는 건데, 보통 하나라도 자녀를 두겠죠? 결혼하면 섹스를 두고두고 늙을 때까지 계속 할 것 같지만 현실은 아이 키우랴, 직장 다니랴 점점 줄어듭니다. 70, 80까지도 함께 잘 사는 부부가 단지 육체적 사랑이나 정신적 사랑으로만 가능했겠습니까. 가정을 이루면 배우자보다는 '가정'이 우선 아닙니까? 여자들이 남편 좋아서 같이 살까요? 자녀가 있고, 이해관계가 있고, 상황이 그러하니 사는 겁니다. 당장 배우자는 이혼하면 남이지만 말이죠. 불륜을 저지르고 성매매를 하는 게 과연 자녀에게 떳떳한 일입니까.
그럼 제 댓글에 추천누른사람들 다 숨막히는 부류인가보네요ㅋㅋㅋㅋ제가 저거를 달았던 시점까지 댓글들을 봤을 때, 상대방이 글쓴이분의견의 일부를 동의하지만 어떻게 생각한다고 반박하니까 반박한 부분은 안듣고 동의한 부분만 집중에서자기의갼말하자나욬ㅋㅋㅋ 대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만 끌어가는데 그게뭔토롬입니까 웅변이지 토론?웃기지도않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남자 중심 아닌가요? 글쓴님에 미래의 아내가 참다참다 못해 남성 호바 가서 원나잇을 했다고 칩시다~ 그거 이해 할수 있나요?ㅎㅎㅎㅎ 그런 절제력을 감당하지 못할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결혼은 상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성매매에 대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혼하기 전일 경우입니다~
7년 연애중인데 여전히 서로 보기만해도 좋아요.
제가 활동적인 편이라 다른 이성들이랑도 접할 기회가 많은데 남친보다 더 나은사람 있을때도 있어요. 근데 그게 어디까지나 '사람'으로서 괜찮다는거지 아 저사람과 바람피고싶다 라던가의 감정으로까지 간 적은 없네요.
여태까지 만나 온 이 사람이 훨씬 저와 교감적인 부분에서 잘 맞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 이상의 남자가 없을거라는 것을 확신하니까요.
그렇게 만나다보니 이 사람과의 평생을 생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결혼도 생각하고 준비하게 되네요.
님은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나봐요. 좀 안타깝네요. 순간의 감정이야 생길 수 있다고는 쳐요 근데 그렇게 해서 본능에 이끌리면 그 후에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허무함? 허망함? 그 이상은 없을거같은데요. 섹스 후에 현자타임 오는거처럼요
정 님 생각이 윗글과 같으면 마음가는대로 해보세요~~ 그 후에 결과는 고독하고 비참해져도 그건 그쪽 몫이죠 뭐
개인적으론 성매매와 바람피우는 것을 좀 기존과는 다르게 생각해야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성매매를 이용하는 것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바람을 피우는 것(사랑하지 않지만 잠시 몸만 가는 일종의 수단으로써의 바람)은 그렇게까지 쓰래기라고 바라볼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성매매야 누가 매춘녀에게 자기 심장까지 들고가서 사랑을 하겠습니까. 성매매는 진짜 어쩔 수 없는 욕구 분출의 수단 이하도 이상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이기에 해소해야 할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면 성매매는 쓰래기 짓일까....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와 해결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신다면 저는 그 분에게 자신의 여자가 성욕풀이도구나 대상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매춘녀야 어차피 우리가 성욕풀이도구나 대상으로 생각을 하고 매매를 하니까 그렇지만 여자친구는 적어도 이 문제에서 나와서는 안 될 단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바람피는 행위에 대해선
사회적인 시선이야 자기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와 접촉하는 것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을 하지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쯤은 다들 생각 정도는 해 보지 않았나 라고 묻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누구나 자신의 사랑이 있음에도 바람에 대한 생각정도는 해 봤을거고, 권태기 같은 시기에 다른 사람을 품는 상상정도는 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이니깐요.
하지만 여기서 자신의 심장까지 꺼내서 줄 정도였냐에 따라서 쓰래기 or not 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몸만 갔다가 다시 조강지처에게 돌아온다면 그건 성매매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몸도가고 마음도 갔다면, 그건 쓰래기일거 같아요
(부수적으로 이런 사람도....) 바람의 대상이 사람만 있을까요? 저는 동물도 바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모든 행위가 바람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심장까지 빼다 줄 정도로 사랑한다면 그건 꼭 다른 남자 혹은 여자랑 바람피는 것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자기 심장까지 빼다 줘서 사랑한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딸바보 아빠때문에 자신의 딸을 질투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일종의 바람같은.....하지만 자신의 딸이니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매춘녀라는 한사람을 숭고한 인간이라는 존재를 '성욕풀이용 도구로 다들 본다'라는 문구에서 이미 이글의 논리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헌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문구네요
아내도 그렇게 봐선 안되겠지만 매춘녀또한 한사람의 인간인데 도구따위로 전락시키는 단어를 선택했다는데서 안타까움을 크게 느낍니다.
반대로 말을 순화해서 '인간이 아닌 성욕풀이용 도구'가 아닌 '성욕도 함께 해소 인간'이라고 한다면 꽃대님이 주장하는 바람의 기준에 들어가겠지요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과 모순되어있는 논리네요
물론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았던 히틀러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 북한의 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내는 성욕풀이용 도구가 아니다 그러나 매춘녀는 인간이 아니므로 도구로 써도 된다
조센징은 맞아야 말을듣는다 하지만 일본인은 아니다
정치범은 인간이 아니다 너희는 짐승이다 그러므로 임신할 경우 일을 하기 힘들어짐으로 배위에서 널뛰기를 하여 낙태시켜도 된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너희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다 라고하죠)
실제로 거기서 오래있으면 스스로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춘부를 그렇게 부르는것과 다를바 없는 논리로 보이네요 인간을 보고 도구라니..
죄송합니다 헌법에 나오는 인간을 두고 매춘녀라 한게 아니라 매춘녀라는 직업자체를 말씀그린겁니다 마땅히 칭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요 . 거기서 종사하는 직업여성? 매춘녀 ? 그런 여성들을 도구나 수단으로 쓰는거죠 . 포커스가 '도구'라는 단어에 맞춰 말씀하신 다면 할말은 없지만 수단이나 뭐 기타 그런 방식으로 '사용' 또는 '이용'하는거죠 . 대상이 사람이다 보니 좀 거북하지만.... 본 글의 이야기의 초점은 그게 아니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단어 사용이 과격한건 인정합니다만 저의 논점은 어쨌든 성매매의 목적이 성욕만을 풀기위한 수단이나 도구 또는 이용 뭐 이런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한 글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바람과 성매매가 쓰레기 소리 들을 정도로 문제인가?
라는 주제에 어디가 그렇게 남성적인가요?? 제 생각에는 남자가 바람을 피는 것만큼이나 여자도 바람을 피고 성매매는 물론 남성의 경우가 훨씬 많겠지만, 결국 여성들의 성을 사고 파는 문제이고 여성 또한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렇게 남성적이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사실 인간의 본능이란게 사회적 제도안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규제되고 있는건 맞는거같아요. 결국 개인의 가치관 문제이지만,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합법이 아닌것도 있고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적 담론이 있기에 윤리적으로도 맞지 않는거같아요. 그러나 이것 또한 어디까지나 완벽하게 옳다고만 볼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글쓴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다양성이 존재하죠. 결국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삶을 살되 그에따른 책임은 개인이 지는게 맞는거같아요. 한 사람과의 신뢰, 편안함, 순애보적인 사랑에 따른 행복을 포기하면서도 자기가 추구하고싶은 욕구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낫겠죠~ 절대적인것은 없다 생각해요 남녀를 떠나서요!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게
'자신이 그러지 않으리란 보장이 어딨나요?'라는 갑갑한 무논리도 처음 보네요. 성매매는 어쨌든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일이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일반적인 생각이죠. 아직 자신이 그 일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저지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살인자도 욕하면 안돼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열받을 일이 많을건데 홧김에 그 상대를 죽이지 않을거란 보장이 어딨나요? 연쇄살인지가 될지 또 누가 아나요? 이 세상에 백프로란 건 없는데.
정신 좀 차리시길.
님 얘기는 완전히 논점 일탈입니다. 진학은 본디 경쟁을 치르기 때문에 서울대는 소수의 상위권만 뽑지요. 반면 바람 피는거나 성매매는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가는 것하곤 비교도 안되게 쉬운 일이구요.
진학은 도덕문제와 무관합니다. 서울대 못갔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게 아니지요. 그런데 바람이나 성매매는 윤리적으로 분명히 나쁜 행동이구요. 두 가지는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어이가 없네요.
저한테 대답할 말이 없어서 도망가시는 걸 갖고 피곤해서 그만 답하겠다고 하시는군요.
쉽고 어렵다는건 개인 기준이라구요? 서울대는 모든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소수의 상위권만 진학할 수 있지만 성매매나 바람은 경쟁이 아니니까 마음먹으면 절제할 수 있구요. 서울대는 전체 수험생의 1퍼센트 미만이 가는데 모든 기혼자들의 1퍼센트 미만이 성매매를 안해봤고 바람을 안 펴봤을까요? 이렇게 비교해 보면 후자가 훨씬 쉽겠는데요.
윤리적이라 함은 보통 사람들이 대인 관계에서 마땅히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의 기준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된다면 님은 기본적인 도덕관념도 없으신가 보네요.
계속 말씀 드리는건데,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일단은 나 자신이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비난할 자격이 있다는 겁니다. 기혼자가 이사람 저사람 아무하고나 성관계를 맺고 다닌다면 그건 동물적인 본성에 가까워 지는거죠. 우리는 사람이니까 절제를 하는 거구요.
이해하지 못한다고만 하지 마시고 제가 한 말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을 해보시던가요. 저는 님 말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난이도가 주관적이라면 히틀러는 유대인 죽이는 걸 자제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을테니 님한테는 히틀러도 욕할 수 없는 사람이겠네요 ㅋㅋㅋㅋ 히틀러도 자제가 안돼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 기준을 못 넘는다면 살면서 그런 능력을 함양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욕 먹어야 하죠.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아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구요. 당연한 얘기에요 저한테는.
여기에 동의를 못 하시겠다면 님과 저는 그냥 기본 생각 자체가 다른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얘기해봤자 합의점 안 나옵니다. 님 말대로 대화를 그만두는게 낫겠습니다.
네 저는 그런 걸로 욕을 먹으면 기분은 안 좋더라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을 몰랐다고 해서 해당 법을 어긴다는 게 이해되고 용서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자제력이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욕 먹어 마땅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지 않는다면요.
심하셨네요.
히틀러를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사살당한 사람이 생긴 뉴스가 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남에나라 일이라 그런건지 정말 세계화시대에도 역사적 인식이 없는거지 모르겠지만 이런말 하시면 정말 천벌받아요.
참다참다 인종하나를 말살시켜도 되나요?
한국인은 일본인을 말살시킬 권한이 있습니까?
일본인은 핵을 떨어뜨린 미국인을 말살시킬 권한이 있나요?
정말로 이런 생각하고 하신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자신의 논리(물론 틀린 논리지만)를 위해선 살인도 하실꺼같네요.. 사상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이해는 허용에 종속되는 부분입니다
그쪽이야 말로 이해라는 말의 뜻을 모르시네요
이해 한다라는건 허용한다를 내포하고 나아가 내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받아드리겠다 라는 뜻입니다
허용은 내키지도 않지만 일단 해도된다구요
이해와 허용 이해하셨나요?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해하는게 아니예요
이해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남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실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해와 분석의 차이도 모르시네요..
이해는 분석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명확하게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해서 추적한다고 하죠
범죄자를 이해한다는건 마음속 깊은곳으로 부터 그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이해해준다는 것이 실제 법정에서 감형이 되는 이유이지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가능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준다는겁니다
즉 그행동은 할수 있고 히틀러같이 한민족을 말살시키고 세계전쟁을 이르키는게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하는거죠
이걸 아버지와 아들로 끌고가시는게 참 재밋네요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이 살인마라하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이 살인마가 아닌데도 연쇄살인마에게 모두 그같은 인정을 베푸나요?
당신 아버지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에게 하듯 돈을 내어주고 키워주고 먹여주나요?
비유할껄하세요. 맹목적인 희생이 가능한 부모관계 끌어들여서 비유하지말고 상식으로 좀 싸우세요
감독이 선수를 이해하죠. 그럼 감독이 선수가 슬럼프 2번오면 죽이나요? 히틀러가 두번째로 백인을 말살 시켰으면 그래도 주위에선 "왜그랬어!" 하고 야단치고 끝날까요?
말이 되는 비유를 좀 하세요 억지 그만부리시고
진정으로 미친살인마를 이해한다면 그 피해자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죠. 당신도 죽임당한 합법적 사례로 나올테구요. 하지만 당신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저 논리로 안지고싶어서 억지를 부리고 있는겁니다.
목숨걸고 당신이 정말 히틀러를 이해했다고 그들앞에서 외칠 수 없다면 그것은 이해가 아닙니다
그저 비겁한 억지일 뿐이죠
이해가 아닌 분석을 해야 더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 질 수 있는겁니다
위에 예시들중 맞는거 하나도 없는거 증명했구요 억지 예시좀 그만 갖다붙이세요
초딩이 마치 툭치인걸 미안하다는 사람한테 "사람죽이고 미안하다하면 다냐" 라고 하는거 듣고 왜 잘못된 예시인지 가르치는 기분이예요
대학생 성인이잖아요 예시쓸때 생각좀 하고 써주세요
저도 그럼 더이상 댓글 쓰지 않겠습니다
댓글안단다면서 초장문글만 3개째네요 토론 할줄 모르세요? 자기한말도 못지킬꺼면서 토론은 왜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틀린단어 쓰면서 은근슬짝 그단에에 맞는 상황 만들어놓고 단어 틀려서 결국 논리 다깨져놓고 뭘 그냥 그렇게 해석하라는겁니까
님 틀렸다고요 ㅋㅋㅋ 이제야 인정하시네요 ㅋㅋㅋ 그단어가 틀린면 님 논리가 깨지니까 그리 우겨가며 주장해놓고 이제 알아서 알아들으면되잖아요 드립 오지네요 ㅋㅋㅋㅋㅋ
네 상대를 도구로 보며 사람 죽이는것에 비유해대면서 이해해야 한다는 사람들처럼 불법범죄 행위를 당연히 해야한다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해를 못하나봐요
님이 성매매에 욕안하는 이유는 히틀러도 욕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그 '길거리에서 합법적으로 사형당할' 마인드 때문이구요
뭔소리세요 뭘 허용을 안하긴 뭘안합니까 두번째 슬럼프 허용한다고요
자기가 말한말 자기가 꼬리잡고있네
히틀러가 두번째 인종학살 하는거랑 운동선수가 두번째 슬럼프오는거랑 비교거리가 되냐고요
본인 논리 틀린거 스스로 알면서 왜적었냐고 묻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빈민촌에서 초등학교도 못나오고 국어도 못배웠는데 불쌍해서 총장이 입학시켜준겁니까?
생각좀 하고 말을 하세요 본인스스로 자승자박하고있네
정말 이해를 못하시네요.
원래 님이 그렇게 말했듯, 히틀러에대한 허용은
이상적으로 모두가 생각하는 관용에대한 결과물이
아님을 인지했던것이 아니였습니까 ?
원래부터 님은 그러한생각에 동조하셨던가 이상한
주제로 타인에대한 배려를 이해와 혼동하셨거나
또는 사람에대한 희생정신을 저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혹시 말문이막히셨습니까 ?
제 완벽한 논리에 당신의 논리가 깨졌기때문이지요.
앞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다면, 당신이말한 히틀러
이론과는 반대방향으로 모든것을 함축시키시고,
그 후 생각하고 고찰한 후 타인에 대한 모든면을
결합시키십시오.
이미 본인스스로는 본인의 논리에 모순을 담고있음을.
평생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알지못할겁니다.
그럼 열심히 고찰해보시고,
나중에 정신연령이 더욱 성숙해졌을 때,
이에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보시지요.
자 이제 5번째입니다
글안쓴다 감정소모 안한다 그럼 진짜로 이만등 지키지도 못할말 그만하세요
또 ㅂㄷㅂㄷ해서 장문으로 달꺼면서 5번째예요 5번째
자기약속도 못지키는 사람이 무슨 논리를 논하겠다고 하시는지..
허용 관용 이해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관용도 이해에 속해있는 말입니다
저기 말씀하시기전에 공부좀 해와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허용 관용 이해 차이도 모르면서 무슨 논리를 펼치시는거예요
네 정말 완벽하게 틀린 논리에 기가 막히네요
말문은 딱히 안막히구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났네요 아주
님논리중 반박 안당한거 여전히 하나도 없고 제 논리중 님이 반박한거 여전히 한개도 없습니다
단어랑 예시 장난 그만치고 논리를 갖고 오세요
틀린단어 틀린예시 전부 이유적어드렸구요
님은 제 논리 단 1개도 논리적으로 반박 못했어요
스스로 논리적이지 못함을 인정못하고 희대의 살인마를 들먹여서 자신의 논리를 충족시키려 하는 하찮고 얄팍한 언행에 정말 코웃음이 나옵니다.
좀 성숙해지세요
그럼 진짜로 이만 써놓고 또 6번째로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겠죠.
항상 그렇듯 자신과의 약속을 언제든 깨는 사람의 논리는 그와 같이 언제든 태세전환을 하기 마련입니다.
더이상 신뢰성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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