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어

난감한 부처손2016.10.09 13:19조회 수 110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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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가을에만나 가을에 헤어졌다 이젠 내 곁에 없지만 항상 응원할게 진심으로
비록 지금은 너가 나한테서 마음이 떠났지만 우리 만났던 시간 돌이켜보면 그 누구보다 행복했잖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걸 당연히 잘 알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너무 아프고 힘들것같아 그리고 좋은추억으로 남고싶어서 헤어지자는 말 그냥 너가 나를 이젠 놓고싶고 마음이 떠났단 뜻이겠지 잘지내고 이제 진짜 안녕 많이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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