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10.14 23:41조회 수 746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 물어보면 말 안해요
  • @고고한 미모사
    아그렇구나 이유 물어봐도 될까요??
  • @글쓴이
    그냥... 귀찮아서요 어제 저녁에 내가 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차가 끊겨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거나, 중도 2열람에 있다가 더워서 위층으로 간 일이나, 맛있는걸 먹고 싶었지만 정문으로 내려가기 귀찮아서 금정에서 점심을 해결한 거나, 엔씨에서 1980원 하는 빵을 유통기한 임박으로 50% 할인해서 샀다는 얘길 굳이 안하는 것처럼요
  • @고고한 미모사
    아~~~ 감사합니다
  • @고고한 미모사
    보통 이런소소한얘기 하지않나요?
  • @착한 편백
    저는 합니다
  • 기분 썩 좋지는 않죠.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 @침착한 아주까리
    아 그렇구나 .. 제가 엄청 바보였네요
  • 모르는게 있으면 안된다..아닌가요?
    근데 본인 양심에 손을언고 남자친구에게 약간이라도 으스대거나 나한테 잘해! 하는 마음이없으셨는지..
  • @이상한 아왜나무
    모르는게 있으면 안된다에요 죄송합니다
    으스대거나 나한테 잘해 이런 마음은 없었고 그냥 이쁘다는 얘길들어서 기분좋아서 신나서 얘기한것도 있고 그냥 괜히 숨기는거같아서 말안하는게 그래서 그런거였는데 그럼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 제가 얼마전에 마이피누에서 이런 글에다가
    나같으면
    "~~한 일이 있었다. 거절했고 니가 좋은건 여전하다~~" 이런식으로 말할것같다고 했더니
    모솔이라고 놀림받음 ㅠ
    근데 아직도 그런 믿음은 변화가 없음
    내가잘못한것도 아닌데 왜숨겨요
  • @잘생긴 마타리
    저도 잘생긴 마타리님이랑 같은생각이였는데 생각을 바꿔야하나 ㅠㅠ아직도 저도 잘생긴 마타리님이랑 같은 생각이거든요
  • 케바케
  • 굳이 말할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여 -남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043 달을 보면 너가 생각나4 깔끔한 참새귀리 2017.01.08
37042 썸의기간8 정겨운 두메부추 2017.04.16
37041 사랑 받지 못하는 연애11 착실한 자란 2017.04.25
37040 .5 민망한 복자기 2017.07.21
37039 어장이아니라!!3 때리고싶은 새콩 2017.09.11
37038 그렇군...4 안일한 마름 2018.03.09
37037 피부 좋은 남자를 원하는게 아니라1 침착한 주목 2018.03.12
37036 .5 깨끗한 벼룩나물 2018.07.08
37035 마이러버 밉다2 귀여운 우산이끼 2018.11.30
37034 미련남는 썸녀에 구질구질하게 연락하기 vs 새로운 사람 찾기9 난감한 뽀리뱅이 2019.06.09
37033 전 애인 카톡 프로필 지우시나요10 납작한 측백나무 2019.10.12
37032 여자가 키 160 이하면 안 끌리나요?19 황송한 느티나무 2012.10.24
37031 마이러버 신청하기는 했는데...5 뛰어난 더위지기 2013.03.17
37030 졸업생 오빠들6 센스있는 금강아지풀 2013.03.17
37029 헤어졌어요..3 조용한 병솔나무 2013.06.10
37028 여자분들7 못생긴 구절초 2013.11.15
37027 여자분들3 침울한 꽃며느리밥풀 2014.03.21
37026 연애가 귀찮다..5 우아한 잔털제비꽃 2014.05.02
37025 지구에 혼자남겨진 기분입니다.. 너무.. 괴롭네요10 야릇한 메꽃 2014.05.16
37024 매칭녀에게 까이신분?6 건방진 흰괭이눈 2014.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