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결혼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하나봐요
저한테 다시 연락했던 전 여친들이 딱 1년후쯤 결혼하네요. 설마 결혼하고 싶어서 저를 간 본 걸까요?
두명이나 이러니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리고 한명은 결혼한다고 결혼식 한달전쯤 연락 하더군요. 이건 복수같은건가요 뭘까요.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마음 심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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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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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크신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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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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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남자랑 주구장창 살아야되는데 사람마다 완벽할수는 없고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솔까 결혼은 인간성보다 안정적인걸 많이 보고 결혼할남자 전남자 비교하다가 그리워져서 한번 연락한듯요~ 말이 현실이지 ㅋㅋ 결국 비교질하다가 그리워지니까 연락한거ㅋㅋ 연애 많이 할 수록 뭐 경험이다 하고 추후에 비교안하면 되는데 또 물질적으로 바라본 결혼은 순탄치 못하죠 ㅋㅋ 결혼하는 여자들이 글쓴이님한테 연락한거보면 결혼도 그렇게 행복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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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산오이풀그런거였을까요
저는 쟤네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
@글쓴이답 나왔네요 그냥 밑에분 말씀처럼 결혼이란 어찌보면 이성종착지점에서 지나가는 연인한테 한번 연락왔다면 따로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진심으로 결혼축하한다고 카톡이나 전화해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단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건 또 여자마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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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산오이풀글쎄요
제가 기분이 별로라... -
나이가어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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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에서처럼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뭔가 사랑이나 원망이나 분노나ㅋㅋ 그런 감정이 아니라 그냥 그때 그랬었지~ 하는 마음에서 연락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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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남자 잘 만나 결혼하는데 넌 날 떠나서 얼마나 잘살고 있나 궁금해서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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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시닥나무그런 의도였다면 엄청 이기적인 애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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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크신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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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때되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한거죠 뭐.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그런 사람 많을거고요.
왤케 삐딱하세요. 설마 결혼해야겠다고 여기 저기 전남친들 쑤시고 다녔을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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