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님 시 너무 좋죠!! 저는 마종기 시인 시도 좋아하고 이상 시도 하나씩 좋아해요. 제가 미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미술관 가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 가는 거 좋아하거든요. 뭔가 아늑하고 편한 공간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 들곤 하잖아요.
가까운 사람들이랑 미술관 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서로 느낀 점 말하는 거 되게 좋아요ㅎㅎ
와 진짜 저랑 똑같아요!!!! 첼로음악이나 뉴에이지도 좋고 클래식 들으면서 카페에 앉아서 책도 읽고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멍때리면 제일 행복하거든요ㅠ!! 심심하면 글쓴이님처럼 반디앤루니스 가서 뭐 하나 마시면서 책읽어요!! 어쩌면 지나쳤을수도 있겠네욥 ㅎㅎ 저도 같이 책읽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랑 만나고싶은데 찾기 완전 힘들어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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