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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찾는것도 고민한게 아니라 시험떨어져서 힘들거나 공허했을텐데 아마 눈앞에 정말 하기 쉬운걸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습관형성및 만족감을 그렇게 갖추게 된 거같습니다. 당장 하는 행동을 보면 부족한 뭔가 없는걸 심리적으로 보상하는 행동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딱보이네요 없는 상태에서 가진다는 그 행동?에 대해 지금 당장에는 그 행동까지겠지만 추후에 또 안좋은일 있으면 대리만족이라고... 나중에 더악화되고 더 심해지면 환불안하게 될지도 몰라요 진짜;'; 여자동생 남친이나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습관을 바꿔야되요.

또 이런건 당사자랑 이야기에 이야기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채찍질 해줘야되는데 싸움나거나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진짜 심하게 싸우거나 싸워서 달래거나 감정을 케어해줘야 합니다 이런건 주변인의 힘이 절실해요 심리상담사도 좋지만 당사자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고 마음을 열어서 바꿀수 있는거고 현재로썬 주변인이 조금씩 바뀌어질수있도록 고쳐줘야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