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상대를 보니 씁쓸하다

똥마려운 금낭화2016.11.10 19:56조회 수 105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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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은 다 챙기던 너는
자기가 예전에 챙겨줘서 참 고마웠다는 말에 이젠 다 상술이라고 말하는거ㅎㅎ
참 말이란 부질없다싶다
좋아하는 모습 보니 천원짜리 장미한송이 못사주겠냐고 앞으로도 계속 챙기자는 말
그래그래 상술이다 다
사랑도 호르몬 작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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