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은 차지하긴하지요. 길가다가 저런사람이 저런사람을만나? 싶은 정도로 외모차이 많이나는 커플도 심심치않게 보이고. 그말은 곧 어느정도 반전은 꽤할수있다는 말 아닐까싶네요. 물론 소개팅이라던가 번따같이 얼굴로 승부봐야하는 자리라면 필패 하겠지만. 과 동기, 선후배. 동아리,스터디 친구 등등 이런경우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커버가능할듯요.. 물론 타고난 얼굴이 강력한 매력이라 존잘러 존예녀들은 그런 노력도 거의 필요없겠지만 ㅠ
안일한 헛개나무 말하는 게 일베나 유머저장소라는 페북페이지 하는 내 동기닮음
와꾸빻 뇌빻에 김제동 싫어하고 여자들에게 이상한 피해의식만 가져서는 말투만큼이나 생긴것도 비열하고 못남
아니더라도 이런 요상한 댓글흐름이나 말투 보면 딱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멸치 이미지밖에 생각 안나네
애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면 호감이 있다가도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정 떨어질 수도 있는거고
못생긴 사람을 시간을 두고 두고 만나다 보니 호감이 생기고 끌릴 수 있는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그 알아가는 시간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더 많이 제공된다는거
외모가 별로면 애초에 관심이 안생기니까 알아가려는 마음이 안생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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