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11.23 23:15조회 수 2791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말해야할것같네요 마음다치기전에 서로
  • @서운한 기장
    글쓴이글쓴이
    2016.11.23 23:19
    .
  • @글쓴이
    진지하게 털어놓으세요 분위기잡고..이해해주면 만나는거고 못하면 이별이오겠죠 하지만 오래숨기면 그만큼 배신감이클거에요
  • @서운한 기장
    글쓴이글쓴이
    2016.11.23 23:22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 불끄고 ㄱㄱ
  •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 이유로 오해할수도 있으니까요
  • 처음사귄여자친구인가요?
  • @부지런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6.11.23 23:23
    아니요. 저한텐 이번이 두번째 연애인데 정말 서로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첫 연애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첫여자친구한테 했던것처럼 하면되지않을까요
  • @부지런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6.11.23 23:36
    첫 연애때는 짧게 만났던 거라서 이런 고민은 덜 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이 문제로 몇번 얘기를 했는데, 제가 그때마다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있어요ㅠㅠ제 진심은 그게 아닌데
  • 정말 오래가고 싶은 여자친구라면 먼저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진지하게. 그 후에 여자친구가 이해해주고 상관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거고, 그렇지 못하면 끝일 거 같아요.
  • 당연히 이야기해야죠~!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해해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귀여운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24 00:11
    감사합니다ㅠㅠ덕분에 용기가 조금이나마 나네요
  • @글쓴이
    저두 경험담이에요 전 두달정도?생겼던 급발성 피부염이었긴 한데 남자친구가 그거보고 별 대수롭지않게 여기더라구요!! 힘내셔용
  •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정말 사랑하신다면 다 이해해주실겁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여자로써 컴플렉스고 항상 숨기고 다녔는데 결국 알게된 남자친구가 속으론 놀랐을지 몰라도 안타까워해주고 변함없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고질병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거의 다 나았구요. 반대로 제 남자친구가 저처럼 피부질환이 있었어도 그간 맘고생 몸고생 얼마나 심했을까하며 똑같이 대했을거라 생각드네요. 똑같이 여자친구분께서 글쓴님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 제 경험담을 통해 좀 위로와 격려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남일같지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기에..ㅠㅠ 힘내세요!
  • @흐뭇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6.11.24 01:06
    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쪽으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니 용기가 생기고 저도 이 문제에 부딪쳐보려 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글쓴이
    저같은 경우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오히려 털어놓으니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물론 부끄럽긴했지만..무튼 화이팅입니다!
  • 사랑해도 피부병이 심각하면 안될것같네요 일단은 병이니까요 마음 단단히 먹고 말하세요
  • 제남자친구 어릴때크게화상입어서 훙터아직심한데요
    좋아하면아무것두ㅇㅏ니에요!
  • 오히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엇을까해욯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903 크리스마스 선물?6 수줍은 회양목 2013.12.13
37902 질문6 서운한 쇠물푸레 2015.12.02
37901 .6 흐뭇한 삼나무 2013.07.04
37900 미국에 교환학생 갔다가 곧 돌아오는 남자에요. 여학우님들 꼭 봐주세요.6 부자 벌노랑이 2014.12.13
37899 .6 생생한 뻐꾹채 2015.02.09
37898 미안해요6 날씬한 섬백리향 2018.12.16
37897 .6 흔한 시닥나무 2019.03.11
37896 .6 깔끔한 코스모스 2017.07.27
37895 나에게 돌아오기가6 정중한 부용 2019.11.21
37894 매칭녀에게 까이신분?6 건방진 흰괭이눈 2014.06.20
37893 권태기 극복6 침착한 머루 2015.06.30
37892 어장관리하는 사람 특징6 참혹한 털도깨비바늘 2016.07.20
37891 [레알피누] ...6 활동적인 꿩의밥 2015.10.06
37890 남자분들 카톡6 나쁜 팔손이 2016.06.30
37889 도서관에 연애하러 온 사람들 왤게 많아...6 도도한 화살나무 2017.04.16
37888 19)성욕강한사람vs성욕없는편인사람6 애매한 흰씀바귀 2018.11.22
37887 비오는 날에는6 끔찍한 장구채 2014.06.04
37886 .6 육중한 맑은대쑥 2016.09.01
37885 친하게 지내는 거랑 연애하는건 다른듯6 난쟁이 오이 2019.09.22
37884 [레알피누] .6 창백한 솔나물 2015.10.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