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께 묻습니다

귀여운 협죽도2016.11.24 00:52조회 수 2748댓글 6

    • 글자 크기

 

남사친이나, 그냥 지나가다 본사람, 자주 마주친사람, 친한사람 등등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여자분들한테 크게 다가오는거 같은데.

 

남자의 사소한거에 마음에 훅 들어와 버리거나  잘때 생각나게 만든 에피소드가 있나요??

 

 

 

궁금합ㄴ 다 

 

cf. 저 예전 여친은, 제가 동아리 선배들한테 인사 잘한다고 호감가졌다 하더라구요 

 

 

 

 

    • 글자 크기
고시생 번호는 따도 소용없겠죠? (by 억울한 참개별꽃) 남자답게잘생긴vs여리여리하게잘생긴 (by 청결한 설악초)

댓글 달기

  • 그냥 관심이 어느정도 있는상태니까 사소한거에서 훅들어오는거아닐까요.
    짝사랑할때 생각해보면 사소한거에도 훅들어오잖아요.
    관심 1도 없는 상대라면 걔가 뭘하든 알게 뭐람.
  • @미운 명자꽃
    맞아요. 인사 백번 잘해도 인사하는구나~~~~~~ 하죠
    호감있던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 더 잘 보이고 예쁘게 보이는것같습니다. 좋아하는 부분은 사람마다 달라서...
    저는 그냥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면 지켜보다가 어느순간 훅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미운 명자꽃
    알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 지나가듯이 얘기한 가리는 음식 기억해준거요!
    친한 사이라도 막상 순간순간에는 기억하기 쉽지 않으니까용
  • 저도 난쟁이옥잠화님처럼 사소한거 기억해주는거요 ㅎㅎ
    근데 호감 있어야 하는거 맞는듯..
    완전히 관심외의 사람이 내 세세한거 다 기억하면 소름돋을듯
  •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그오빠만 나 치마입어서 다리추울까봐 신경써준거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343 요즘... 김치녀 등등....18 엄격한 애기메꽃 2013.08.07
8342 인대 인대 하는데15 촉박한 새콩 2014.05.28
8341 남자가 계속 귀엽다고하는거13 훈훈한 노박덩굴 2014.12.30
8340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요8 슬픈 대나물 2017.12.28
8339 애인이 국가근로한다고 하면28 황송한 꽃치자 2018.04.21
8338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6 활달한 멍석딸기 2018.09.14
8337 제가 많이 챙겨주는건가요?20 친숙한 붓꽃 2018.11.13
8336 욕을 했어야 했는게 맞나요??4 적절한 개구리밥 2018.11.14
8335 [레알피누] 같이 살자는 남자친구39 힘쎈 냉이 2019.01.07
8334 입만 열면 정치 얘기 하는 남친이랑 헤어져야할까요?20 머리나쁜 억새 2019.09.08
8333 고시생 번호는 따도 소용없겠죠?27 억울한 참개별꽃 2016.01.17
여자분들께 묻습니다6 귀여운 협죽도 2016.11.24
8331 남자답게잘생긴vs여리여리하게잘생긴16 청결한 설악초 2017.03.16
8330 .10 육중한 사피니아 2017.06.20
8329 성기논란 정리해드립니다.8 아픈 은목서 2017.07.06
8328 온천장쪽 야간 벚꽃4 따듯한 솔나리 2018.03.30
8327 [레알피누] 여자친구와의 관계조언해주세요18 신선한 자금우 2018.06.26
8326 [레알피누] 남자인데 이럴 때 어떤반응을 보여야할지 잘 모르겠어요.26 기쁜 마타리 2019.07.20
8325 28살 남자 괜찮으신가요?22 아픈 인동 2020.06.29
8324 .21 나쁜 비름 2020.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