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를 살지, 자취를 할지 고민중이에요
밀캠 기숙사랑 밥 어떤지 좀 알고싶어요 ㅠㅠㅠ
밀캠 기숙사랑 밥 어떤지 좀 알고싶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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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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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자라풀서면에서 되게괜찮은 방을 발품팔아건졌는데 300/10이에여.. 그러면 기숙사가 낫나요 자취가낫나요? ㅠㅠ 그 서면-밀캠 통학버스이용한다쳤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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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숙사는 한학기에110-120만원정도구요 통학버스는 이용권을 사서 쓰는데 20만원대였나?? 통학시 한 시간정도 걸린데요 제가 이용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시간대가 많이 없어서 불편하다고하더군요 외부랑은 단절된 곳이 밀캠이라서 자취가 더 좋을 것 같아요 학원도 다닐 수 있구요 물론 비용적인 면은 기숙사가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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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웅비관 자유관 밀양캠 기숙사까지 다 가봤는데 깨끗하고 넓어서 밀양캠이 제일 쾌적했어요 근데 역시 산 속이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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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있구요 답답한거 못견디는 스타일이시면 자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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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캠은 할게없어서 기숙사에서 연애 엄청한다글더라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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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캠프때문에 밀캠에서 살아봤었는데(저도 웅비관 자유관 밀양캠 다 가봤어요 ㅋㅋ) 밥은 밀캠이 제일 맛있었어요ㅠㅠ 방도 제가 꿈꾸던 긱사스러워서 저는 밀캠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근데 주위에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공부만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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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부산대 모든 식당 통합하면 밀캠 기숙사 식당이 원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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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캠 긱밥 진짜 존맛♡ 인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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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다니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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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캠 긱사 추천해요ㅠㅠ자취하면 주변에 사먹을 것도 부족하고 만들어 먹기도 잘 안 될 거에요...ㅋㅋ가장 가까운 슈퍼가 편의점이라;;;
긱사는 물론 통금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방이랑 침대 깔끔하고 좋습니다. 긱사밥도 물론 맛있구요... 저는 무조건 긱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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