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볼드모트로 전직하는 건 아니겠죠

글쓴이2016.12.26 16:19조회 수 1706댓글 17

    • 글자 크기
스무살 모쏠입니다. 어제가 크리스마스였군요. 이야. 기독교인이 아니라 감히 밖에 노다닐 수 없었답니다. 석가모니 만세.

초등학교 때 남자애랑 썸탄 거랑 중학교 때 썸 탄 거, 고등학교 때 어장관리 당했던 걸 빼면 제 인생에 연애는 없는 듯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호그와트 접수하려고 해요. 축하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863 오랜만에 만난6 육중한 큰개불알풀 2017.05.16
22862 한번 까였는데5 난감한 옥수수 2017.05.09
22861 소개팅 애프터12 초연한 개암나무 2017.04.25
22860 후폭풍 와보셨던 분들6 친근한 디기탈리스 2017.04.16
22859 [레알피누] .11 부지런한 가시여뀌 2017.04.01
22858 .3 화난 디기탈리스 2016.12.24
22857 보고싶다6 해박한 쉬땅나무 2016.12.17
22856 남친한테 거짓말12 태연한 애기봄맞이 2016.09.30
22855 20대 중후반 생일선물11 특이한 만삼 2016.03.26
22854 확실하지 않은 썸단계 사탕8 나쁜 노각나무 2016.03.14
22853 [레알피누] 흔하디흔한 그러나 맘아픈 연애상담...ㅠㅠ9 처절한 백목련 2016.02.14
22852 어쩌죠3 억쎈 광대수염 2015.12.02
22851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18 수줍은 백목련 2015.10.07
22850 마이러버19 천재 은백양 2015.09.04
22849 이젠 그냥 걔가...11 초연한 클레마티스 2015.08.14
22848 이런 감정은 뭐죠?7 빠른 부추 2015.08.02
22847 남자분들~ 호감가는 여자가있는데..16 미운 목화 2015.07.19
22846 소개팅받았는데12 발랄한 벌개미취 2015.06.27
22845 남자친구랑 싸우고 나서 어색해요4 까다로운 도깨비고비 2015.06.10
22844 눈 높은것도 병입니까?61 납작한 클레마티스 2015.05.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