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재밌네요

글쓴이2016.12.27 14:55조회 수 1039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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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논란 이후부터 보고 있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역주행 하고 있어요...ㅋㅋㅋ

들어는 봤지만 별로 관심없어서 스쳐지나갔던 문제들을 환기해주기도 하고...

학우분들도 많이 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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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책 평소엔 단두대 단두대 어쩌고 하다가
    진짜 사건 터지니깐 법률가가 보기엔 어쩌고.. 꼴뵈기 싫어서 참
  • @깜찍한 수크령
    그게 드립이지 뭔;
  • @깜찍한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6.12.27 15:01
    ㅋㅋㅋ그런가요! 근데 전 썰전 보면서 나와 생각이 다른, 가치관이 다른 이들의 말들도 '들어보는 자세'를 가져야하구나를 느껴서 좋았어요.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도, 수긍을 하지 못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보는...
    유 작가님, 전 변호사님 둘 다 그런 자세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셔서 배울게 많았어요.
    박근혜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일단 들어는 보는...그런...자세! ^-^!
  • 다만 정치를 종편으로 배우면 안된다는점..유시민도 법알못이라 진보가 좋아하는 너무 이상적인 말만 하니깐 전원책이 답답해 하는거고..
  • @일등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6.12.27 15:05
    ㅋㅋㅋㅋ맞아요. 사이다랑 영양제가 정말 적절한...
  • @일등 만삼
    유시민이 법알못이라니...항소이유서부터 시작해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장관까지한사람입니다 나름;;
    법조인만 법아나요?
    까놓고 말해 전원책이야 말로 사시출신도 아니고 법무관출신인데
  • @일등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6.12.27 15:51
    덧붙이자면, 뭔가... 유작가님은 국회의원, 장관까지 해보신 분이다보니... 전변호사님보다 좀 더 정치에선, 융통성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전 물밑정치, 주고받기(?)식의 협상 등에 전변호사님과 같은 입장이었는데 유작가님 말씀 듣다보니 그런게 어떨땐 필요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물론 악용되면 안되겠지만~. 그와 반대로 전변호사님은 법쪽에 능통하시다보니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집어주시기도 하고... 뭐든 무작정 받아들이기만 해선 안되겠죠! 비판적 받아들이기... 그게 영화든, 소설이든, 시사예능이든 뭐든간에 말입니다~!
  • 허허참.. 정치병환자들 또 나타났다
  • @나약한 유자나무
    정못알 멍청이보다 낫다
  • 관심 안가지는게 부끄러운일이다
  • @코피나는 무스카리
    맞는데, 프로그램 재밌다는 글을 이정토 갈 글로 만드는 사람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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