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난 멀었다

허약한 돼지풀2017.02.04 14:01조회 수 9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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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여행도 갔다오고, 갔다온 이야기도 들을겸 한번 보자고 해서(앗싸!!) 약속도 정했는데(앗싸!) 내일로,

 

"우리 내일 만나면 뭐해요?" 라니까 말이 안나오네요. 여자맘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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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글이 블라를 먹었군요. (by 명랑한 물봉선) 아이고 (by 한가한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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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갔다온 썰 풀어요 라고 하세요
    그러자고 만나자 했다면서요 하는김에 카페도 가고 시간 남으면 영화나보고 아니면 볼링같은거 치고 (진짜 최선을 다한 실력이 두자리 순데 여자들은 제가 져주는줄 알고있더라구요 뭐 오해를 굳이 풀필요는 없을꺼같아서 허세도 좀 부려보고ㅎㅎㅎㅎㅎ)
    암튼 걍 시간되는대로 놀다보면 헤어져야 할때가 옵니다 그럼 뻐정에만 배웅해주고 빠이
  • 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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