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학 교재 추천

글쓴이2017.02.09 03:25조회 수 127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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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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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ㅜ
  • @착한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2.9 03:30
    ㅠㅠ
  • 저도 그 기분 잘 아는데 ... 다른 사람 만나기도 겁나고 어차피 영원하지 못할 관계를 시작한다는게 결말을 아는 영화를 보는것 같잖아요? 그래도 그 영화에는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 일단 봅시다 ㅎㅎ
  • 시간과 인연,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줍니다
    나만은, 우리만은 다를 거라고 굳게 믿어왔던 그 모든 것들이 이별과 동시에 산산히 조각나버렸고, 그럼에도 그 모든 흐름 속에서 조금씩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경험자로서 참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뜻하지 않게 또는 의도적으로 찾아온 인연까지 멀리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의심과 걱정으로 시작되는 또 다른 인연이 사랑으로 커져가고 어느 순간 더 크고 깊은 사랑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필시 찾아올 겁니다
    저도 4년 만난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새롭게 만난 사람과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나는 그 1년동안 수없이 의심하고 밀어내며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해줬었지만, 더 큰 마음으로 바다처럼 밀고들어오는 또 다른 사랑에 이전 모든 아픔과 슬픈 기억들이 어느샌가 쓸려나갔습니다
    아프시겠지만 더 아파하시되, 모든 걸 내려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또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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