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정역학은 그냥 번역본보고 연습문제가 영어라서 그냥 봤는데
열역학 ㄷㄷㄷ 친구한테 원서책 받았는데 원서만 쓰시는분들..ㄷㄷ 대단하신듯..
번역본을 많이 들고다니시긴하던데....
단순 공식만이 아닌 이해하면서 봐야되는데 한글로봐도 여러번읽어야 이해가될텐데
원서...ㄷㄷㄷ 이거 원서보고 지쳐버리면 번역본 사야되겠네요...ㄷㄷ
공부하면서 영단어 찾는데 시간을 쏟는건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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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단어 몇개가 어렵지 그다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어가... 영문학이 정말 어렵겠죠.
개인적으로는 열역학 원서가 그닥... 번역판 고체역학이 더어렵죠? ㅋㅋ 기계과에선.. ㅋㅋㅋ -
번역 이상하게된 번역본 보시면 그게 오리혀 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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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자체가 어려워서 언어는 안중요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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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까지 열역학 보다가 지금 누웠는데요 영어 허접이서 12페이지 보는데 4시간 걸렸네요 ㄷㄷ 그래도 처음이라 힘들지 왠지 하면할수록 빨라질수있을거 같고 거북이속도지만 다하고 나니까 뿌듯하고 그렇네요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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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보면 열불터져서 원서 봅니다. 제일 처음 한글번역본 욕하고 원서 샀었던 과목이 2학년 때 전자기학이네요. 그때 이후론 무조건 원서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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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기본용어들을 전부 원어로 하시고 나중에 응열배우려면 원서가 더 편합니다. 번역본은 원어를 억지로 우리말로 바꾸려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강의듣다보면 자연스레 원서찾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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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학용어들은 대부분 영어구요
단어 몇개가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엔 불편해도 나중엔 괜찮아요
그리고 원서가 설명이 더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간지도나요 -
오히려 익숙해지면 원서가 더 편합니다. 전 한글로 번역해놓은 말들이 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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