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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 일처리가 항상 그렇습니다...

저도 복전하면서 전화로 제가 직접 물어 봤음에도 이것저것 신청일 날짜나 잘못공지받은것도 많고 일방적으로 일처리 해서 당황한적 많아요ㅠ그때마다 사과한번없네요

이 글 보고 알았네요....진짜 욕 나옵니다..

이번에 그 과목 시간이 안맞아서 못듣긴 한데 나중에 공지 보니까 좀 어이없더라구요 ... 비선호시간대로 밀어놓는게.. 허

영문 주전공입니다만 전공생들 불만도 장난 아니라서요 ㅎㅎ
아마 학과 사무실에서 부복전을 따로 생각했나보네요.
전공생인 제 입장에서도 강의가 4시반인 적이 있어서
꽤 힘들었어요 ㅋㅋ
근데 그분들도 제가 가서 따지다보니까 별 수 없는게
주전공 부복전 일선 합해서 200이 넘어가는 강의도 있는데
그런거 교수들이랑 협의해서 하나 하나 다시 만드는 것도 일이에요 ㅋㅋ
전공 필수인데 부전 필수인 과목도 있어서
그 과목은 아예 주전공 학생들도 손도 못대는 경우도 있고 ㅜㅜ
120명 수용하는 강의실에 그 인원 꽉 채운 적도 있어요.
별 수 있나요? ㅋㅋ 걍 다녀야죠.

이글보고 알았네요;; 이미 시간표다짜고 네시반에 다른수업있는데 어떡하죠ㅋㅋㅋ 황당하네요 일요일이라 물어볼수도없고 꼭 분반별로 들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