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일명 사짜직업이에요.
판검사는 아니라도 문과 8개 자격증 중
하나라던데 파트너로 있다더라구요.
어제 청첩장 왔는데 자문사 사장 따님과 결혼을 한다네요.
33살인데 2년동안 4분정도 만났는데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성품도 좋고 외모도 적당한
분을 신중하게 고르더군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직업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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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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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자기가 능력되고 배경되는데 굳이 눈낮출 필요 없지요. 따질거 다 따져서 손해 안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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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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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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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물억새회계사 아니에요.
한 달에 1500만원정도 벌던데, 회계사는 더 잘 벌지 않나요? -
@글쓴이회계사가 1500이상 번다고요 ㅡㅡ?
CPA 준비생이신가 -
@슬픈 금식나무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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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설법 사시합 김앤장 테크타도
월 1500벌까요 -
@슬픈 금식나무사촌햄이 사시변호사는 아니고
타 전문자격사인데요
경력이 3-4년 정도에요. -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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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과네 그럼 감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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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고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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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네 분 이라고 안해서 이상하게 알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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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결혼할때 여자집 경제력이나 직업을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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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가 뭐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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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꼬리풀자문 회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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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붉은병꽃나무뭐 금수저아가씨 이런건 아니었어요. 탄탄한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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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나요???
특히나 부산에는 결혼적령기 남자가 너무 적어서... 거기에 전문직이면 뭐 외모가 바닥 아닌이상 결혼은 다들 잘 하죠 -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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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제비꽃노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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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베충인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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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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