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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큰물칭개나물2017.03.12 22:50조회 수 93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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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자)가 술자리를 가짐
b는 a의 애인. a는 처음 술자리가 11시에 끝날것같다고 예상하고 말해줌.
10시에 통화했을 때 b는 졸린다고 잔다고 함.
a는 알겠다고하고 술자리가 계속됨. 어쩌다보니 12시 30분에 끝남. a는 b에게 집가는 길에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음. 그래서 결국 들어가서 잠. 새벽 2시 30분에 전화로 b가 a에게 왜 들어갔다는 카톡하나도 없냐고 화를 내고 삐짐.(술자리가 시작 된 이후로 카톡0 전화는 b가 먼저 건 10시가 처음이자 마지막)

누가 더 잘못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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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by 발냄새나는 밀) . (by 초연한 협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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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반에 끝나고 집가는길에 전화를 했다면서 10시가 처음이자 마지막 전화? 뭐지
  • 글쓴이글쓴이
    2017.3.12 22:56
    그건 a가잔다고 못받앗어요
  • 글쓴이글쓴이
    2017.3.12 22:57
    아a가아니구b요
  • 술자리 이후로 연락 하나 없는거나, 끝나고 전화 통화를 못했음에도 카톡하나 안남긴건 a가 좀 무신경했네요. 부재중 전화만 덜렁 남아있으면 얼마나 걱정되겠어요. 근데 마지막 세줄은ㅋ 적으신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 @무좀걸린 메꽃
    글쓴이글쓴이
    2017.3.12 23:21
    ㅎ저희커플이 이걸로 논쟁중이어서 마지막3줄은 뒤늦게추가햇네요 ㅎㅎ감사합니다 3ㅋㅋ
  • 남자분이 섭섭한거까진 이해해도 화내는 건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분도 늘 새벽에 전화하는 남자친구가 2시간 빨리 했다고 못받는거 섭섭하다고 뭐라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젠거 같아요 담부턴 그러지말라고 하면 되지~
  • 남자분이 섭섭한거까진 이해해도 화내는 건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분도 늘 새벽에 전화하는 남자친구가 2시간 빨리 했다고 못받는거 섭섭하다고 뭐라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젠거 같아요 담부턴 그러지말라고 하면 되지~
  • @고고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7.3.12 23:29
    남자가 늘 새벽에 전화하진않아요 남자도 일찍자는데 할이유가업죠..
  • @글쓴이
    그렇군요 전 추가글보고 매일하는줄 ㅋㅋㅋㅋ 그렇다해도 그렇게 화낼문젠 아닌거 같아요 막말로 본인이 연락을 기다린 것도 아니잖아요
  • 여자분이 집들어가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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