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3.26 00:45조회 수 1048댓글 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미 미끼를 무시고 말았네요 그 남자분은 어 애도~ 라며 생각에 확신가지고 계시겠죠 님 만날 때의 님 표정이나 목소리에서요 숨긴다고 숨겨지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그 남자의 능력이겠죠 님을 비롯한 많은 여자분들과 돈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요 님은 그저 그 사람의 모습에 빠진 거고 그 사람은 님의 모습에 빠질 만한 부분이 없기에 애매한 상태라면 애매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미끼를 물고 님이 다가올 때 까지
  • 사람 마음이 사람마음대로 된다면 그게 사람마음이겟습니까
  • 저도 그런 남자분한테 거의 빠진적이있어요. 저를 가볍게 생각한다는거 알고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분이 대놓고 가볍게생각한다고 말까지 했었거든요ㅋ 근데 이미 제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무시하고 들이댈까 포기할까 고민많이했는데 억지로 포기했습니다ㅋ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너무 무너지듯이 아파서 무작정 공부만 하면서 잊다보니 어느새 점점 잊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요즘은 새사람 만나고있습니다. 글쓴이분도 힘내세요. 실낱같은 희망때문에 더 붙어있다간 나중에 버려질때 아픔도 배가 될지도 몰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084 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해요.22 해맑은 벽오동 2018.01.19
51083 [레알피누] 취준기간에 연애 하시나요22 푸짐한 뜰보리수 2018.01.10
51082 남자친구 카톡 반응22 예쁜 백송 2018.01.10
51081 카톡매너 관련해서 궁금해요22 잘생긴 벚나무 2018.01.07
51080 차단당한 전남친 카톡에 1이 사라졌어요 이거 뭐에요??22 게으른 부겐빌레아 2017.12.29
51079 [레알피누] 남자친구 식탐22 깨끗한 금강아지풀 2017.12.28
51078 인터넷 편지로 이별 통보하면22 따듯한 억새 2017.12.26
51077 19) 질문있어요..22 꾸준한 해당 2017.12.26
51076 19) 질문드립니다22 기쁜 사철채송화 2017.12.24
51075 상대방(여성)의 외모가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 경우...22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2017.12.24
51074 [레알피누] .22 재수없는 금붓꽃 2017.12.22
51073 [레알피누] 여자친구 기쁘게해주는방법 있을까요?22 초연한 보풀 2017.12.20
51072 .22 겸손한 병아리난초 2017.12.17
51071 .22 정겨운 철쭉 2017.12.15
51070 정말 미치겠어요....이거 헤어져야하나요?22 느린 곰딸기 2017.12.11
51069 .22 야릇한 조록싸리 2017.12.10
51068 여자분들22 억울한 느릅나무 2017.12.10
51067 [레알피누] 이제 안좋아하는데 손잡는꿈꿨어요22 흔한 쑥부쟁이 2017.12.09
51066 여자분들 짝남에게 어느 선까지 대쉬할 수 있어요?22 배고픈 초피나무 2017.12.08
51065 직장인 남친..22 유능한 매화말발도리 2017.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