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2011.10.23 16:41조회 수 5308댓글 10

    • 글자 크기

여러분~~

남자들은 돈이 없으면 여자한테 먼저 만나자는 말 안하나요?? 못하나요??  

저두 눈치가 없지는 않은지라 ........

너 편할때보자. 피곤하면 쉬어.  그럼 그냥 월요일도 쉴래?? 이런말이 지겨워지려고 하네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돈이 없으면 만나자고 하기 힘들죠;;

    좋아하는 여자한테 돈쓰게 하기도 싫고..

    그런 모습 보이면 창피하죠..

  • ㅁㄴㅇ (비회원)
    2011.10.23 17:39

    좀 그렇긴하죠,,, 아 노가다를 뛰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 뿌아 (비회원)
    2011.10.23 18:10
    돈없어서 못만나겠다 하기도 미안하고

    불러내서 돈없어서 돈쓰게하는거도 미치겠고.

    안 보자니 여자쪽에서 미쳐버릴려하고

    이래저래 솔로가 좋...?
  • 여자마다 다르죠 ㅋㅋㅋㅋ

     

    정말 편하고 좋아서 깊은 이야기도 다 나누고 하는 사이면 저는 거리낌 없이 말하는 편이구요

     

    아니면 뭐 돈이 좀 적게드는 방법을 서로 찾아보는 편이기도 하구요

     

    이런말을 하는게 어렵고 어색한 사이면 좀 피하게 되죠 아무래도...

     

    근데 저는 성격때문인지 사귈때도 돈문제가 편해지지 않으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 글쓴이 (비회원)
    2011.10.23 20:44

    ㅜ ㅜ 보고싶다 하면서도 계속 만나는걸 미루게 되는 느낌이라 마음이 이상해요 .........

  • 응? (비회원)
    2011.10.23 23:50

    저흰 없으면 없는대로 데이트 잘만 하는데 ㅠㅠ...

    근데 그건 사람마다 다름 ㅋㅋㅋ 제 여자친구는 소소한 문제여도 잘 안 숨기는 편이라

  • 1234 (비회원)
    2011.10.24 02:53

    뭔가 황현희의 불편한 진실 같네요

    우리 내일 말고 다음에 보자

    내가 싫어?

    그런게 아니라

    그럼 다음에도 보지마

    돈이...

    우리사이 돈으로 만나?

    그건 아닌데...

    그럼 다음에도 보지마

    나 싫어?

    그게 아닌데 돈이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왜 여자들은 한번 안 보는거 다음에도 보지말자고 할까요.

  • ㅎㄷㄱ (비회원)
    2011.10.24 10:05

    좀그렇죠

    좋아하는여자앞에선

    돈없는모습보여주기싫죠!

    이해해주세요 ㅠㅠ

  • ㄴㅇㄹㄴ (비회원)
    2011.10.25 23:19

    돈없는 남자가 싫으시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시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툭 터놓고 말을 해보세요

    나를 만나는게 부담스럽는지, 아님 내가 부담스러운건지

     

    대화로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곪아서 터집니다...

  • 음음 (비회원)
    2011.10.29 17:39

    저는 쿨하게 말 다 했지만 남자 입장에서 돈 문제가 꺼내기 쉬운 문제는 아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88 다들 지금 직장은 언제까지 다니실 생각이신가요8 발냄새나는 맑은대쑥 2023.05.30
287 피누 아직 살아있네요2 우아한 왕버들 2023.05.31
286 정신차리자.3 화려한 해국 2023.06.01
285 전에 토막살인사건 이게 금정구에서 일어난 거였네요3 유치한 연꽃 2023.06.01
284 [레알피누] .1 고상한 참골무꽃 2023.06.02
283 밥 먹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2 똥마려운 독말풀 2023.06.05
282 복수전공 및 부전공2 해맑은 솔나물 2023.06.05
281 보고 싶은데 보고 나면 너무 힘들다.4 살벌한 좀쥐오줌 2023.06.07
280 쓰레받기님 마럽 부탁드립니당😖5 점잖은 수선화 2023.06.08
279 자취할 때는 아무래도 상비약이나 응급처치할 거 구비해두는 게 좋은 것 같네요1 점잖은 꼬리조팝나무 2023.06.09
278 마럽 경기도, 충남권도 되나여!?3 겸손한 숙은노루오줌 2023.06.09
277 운전면허 도로주행 그냥 독학으로 따신 분 있나요8 화난 솔나물 2023.06.13
276 볼 때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차단 했다.1 못생긴 초피나무 2023.06.14
275 시험 끝나고 그냥 고백 박고 맘 접을까..1 처절한 돌피 2023.06.15
274 미안하다 난 너를 잊지 못 하나보다1 처절한 돌피 2023.06.15
273 스스로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워요3 납작한 미모사 2023.06.17
272 조회수는 그래도 제법 나오네6 푸짐한 반하 2023.06.17
271 마이피누 강의후기 봐주실 분 계신가요? 사례 가능합니다.3 참혹한 얼룩매일초 2023.06.18
270 중고차는 최소 600만원 이상 사는 게 좋나요??7 어두운 율무 2023.06.19
269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여3 상냥한 현호색 2023.06.19
첨부 (0)